올해 입학하는 새내기인데요.. 호칭관련 질문좀요
제가 빠른 97년생인데요.
재수 시작할 때는 1년 젊어지는거다 또는 나이에 맞게 대학가는 거다(노양심)라고 해서 아무 걱정이 없엇는데 갑자기 입학시즌이 다가오니까 괜히호칭관련 고민이 생기네요.....;;
누구에게 존대를 써야하고 누구를 편안하게 불러야할 지 너무 헷갈려요ㅜㅜㅠㅠㅠㅠㅠ
따지고 보면 15학번도 같은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한 친구들인거고ㅠㅠㅠ 16학번 애들은 같은년도에 태어난 갑인데 괜히 재수한거 알면 편하게 부르는걸 더 어색해할거 같고....
아진짜 저어떡해요ㅛㅛㅠㅠㅠ 아웃사이더 같아요ㅜ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닝닝하다~~
-
7덮 수학 후기 2
85 (22 27 28 30) 한 줄 평: 미적 ㅈㄴ 어렵네 9 작수 10번인가처럼...
-
이문제 풀수있는 정도면 몇등급 정도같나요 노베 시작 커리큘럼 치고는 어려운거같은데...
-
실내에 오래 있으면 ㅈㄴ 추워서 후드집업 들고 다니는데 이런 사람 별로 없네
-
4번도 맞지 않음?싸우고 싶은데 참는거 4번 찍었으면 뭐가 문제임??
-
[권희승] 가계도변이 맞추면 스벅 (+지난문제 해설) 0
안녕하세요! 생1 강사 권희승T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게시글을 업로드하게 되었네요....
-
국어 1컷 2컷 몇쯤 될까요?
-
원래있었던건지 이쪽으로 걸어온적이없어서 약국들리면서 이 건물 가봤는데...
-
한양대학교 ERICA "안녕하세요" 전국 편 참여 학교 모집합니다. 0
안녕하십니까 한양대학교 ERICA 홍보대사 사랑한대 19기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합격기원
-
더프 첨 처봤는데 해설지에 답이 없는데 어케 매김
-
30일차
-
좀 치네
-
곧 더프 끝나면 5
엄청난 기만러들이 몰려오겠지.. 응… 난 지구과학 질문이나 받을 준비 해야ㄱㅔ따
-
사문만했는데 아
-
하 슈(냥)발 0
오오늘 4시간 반 밖에 못잣더니 점심 먹고 쓰러져서 세시간이나 잤네 ;;;
-
해모 s1 2회차 후기 10
아끼고 있다가 오늘 걍 풀었는데 전체적으로 할만한듯..? 89점 공통 22틀 미적...
-
고2 수학 질문 2
오늘 기말 끝나서 곧 수2할려고 하는데.. 6모 수학 백분위 98입니다. 아직...
-
아니 p, q가 같을때를 생각을 안했네요 멍청하게 도대체 뭐한거지 p가 클때랑 q가...
-
예전에는 ㅅ계 합용병서가 자음군이라고 확신이 있었는데 0
기존 논의를 살펴보니 15세기 공시태에선 경음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음 다만...
-
과외 준비한다고 2달정도 기출 지문 몇개 분석하고 친 것 치곤 잘 나와서 기부니가...
-
수능때 2컷 정도 받고 싶은데 미적이랑 통통이 중에 고민이 되어서 글 씁니다ㅠㅠ...
-
일단 아이민 5714는 없다고 나오긴하던데 저런식으로 광고해도 되는건가?
-
17 18 19 20 21 22 23 24 오늘까지 풀면 이제 8개년인데 이 정도만...
-
미적사탐하는 문과고 설대 가고싶은데 어케해야할까.. 생기부는 ㅂㄹ임
-
현역이들아 2
현체나 숙려제 언제 쓸거임?
-
듀얼 0
Hyperbolic 3-space랑 de Sitter 3-space랑 꽤 미친...
-
언매 문제 질문 3
1번선지의 ㅔ가 반모음 ㅣ로 끝나는 건가요..? 단모음이라서 영형태가 아니라 조사...
-
걱정이 생긴다 -> 가족들한테 말한다 -> 가족들이 들어주는 척을 한다 -> 나중에...
-
삶의 질이 존나 높아짐?
-
7덮수학 0
재밋네요 기출공부를 잘했으면 익숙한 문항이 꽤 있었을것 28 특히 신기했고요
-
가톨릭의대 교수들 "정부 의평원 압박은 부당증원 합리화"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서울성모병원 등이 소속된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이...
-
맥락파악 능력부터 ㅆㅎㅌㅊ 인거 보고 "이딴 능지로 어케 연대갔지??" 생각했더니...
-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이거봐주세요 감사함니다
-
그 무슨 기타 치면서 부르는 거 있잖아 내 친구 어쩌구
-
친구들 옷 입는게 너무 어른스러워짐 나도 대학생활 하고 싶다 어쩌다 이렇게 늙었지
-
하루에 해낼수 있는 공부량은 생각보다 적다
-
솔직히 요즘 수능 9급 공무원 시험보다 조금 어려움 3
30?대 정도면 지방약대 쯤 갈수 있을듯 도전? 마니 해보시길
-
조회수 무슨 일
-
영어 ->350명중 1등이 90점 저는 70점대.. 미적 ->검토안하고 전속력으로...
-
학계에서는 주로 '잋다(피곤해하다)' 또는 '아쳗다(싫어하다)'로 봅니다 사람 이름이 왜 이런 걸까
-
전 어려운지 안어려운지 판단이 안되서 그냥 쭉 풀어요 근데 틀리는것도 한지문에...
-
국잘싶광울 7
-
혹 혹 0
或
-
꼭 사야할까요 ㅠㅠ? 복습용이라는데..
-
존나 내 취향임
-
국어는 여건상 수특이랑 기출 무한회독 해야 할거같은데요 2
저걸로 1등급은 힘들겠죠??? 저것도 많은데말이죠
-
좋다
그냥 년도 따라가는게 좋은거같아요 ㅜㅋㅋ 빠른따지는거 극혐하는 분들계셔서
친구들중에는 한살어린애들이랑 친구먹으려한다고 괘씸해하는 의견도 잇어욧ㅋㅋㅋㅋ
96으로 사세요.
그르까요
가면 정리해줄텐데 대학가서 거기는 빠른 취급 안한다하면 97인거고 빠른대우해준다하면 96인거져
흡저는 15랑 16 둘다 친구먹어도 행복할거가튼데 안되져?
그런 케이스 봤어요ㅋㅋ 빠른재수생인데 동기와도 맞먹고 선배와도 맞먹고 지내던데 ㄹㅇ족보브레이커ㅋㅋ 둘중하나만 하는거 추천이욥
ㅋㅋㅋㅋ넼ㅋㅋㅋㅋ
진짜 빠른은 태생적 족보브레이커인듯 ㅋㅋ;
거기에 재수까지 겹치니깐 노답완성
년도따라가세요.. 사회에서 빠른인정안해줘요. . 그리고 빠른자체가 법적으로사라진지가오래됨
넷
년도 따라가시면 나중에 다른 빠른 동기가 자기가 형누나하는 사람분들이랑 말 놓고 있는거 보고 고민할 확률70% 재수했으면서 어려보이려고 나이 낮춘다는 소리 들을 확률 60%. 빠른 따지면 대접 받으려고 한다는 소리 들을 확률 30% 같은 97 1,2월생인데 빠른 현역인 사람 만나서 애매해질 확률 60%. 어차피 대학 가시면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올라오신 분들이라 자기 학창시절에도 빠른 친구들 있었고 님만 빠른인 것도 아니고 그런거 큰 신경 안 써요 게다가 재수를 했으니깐 96이랑 지금까지 했던거처럼 친구하세요. 작성자분의 성은 모르겠는데 군대 가시면 거기서는 97이라 하시고. 그것도 1학년 때나 고민거리지 2학년만 올라가도 후배들은 웬만하면 이제 동갑이거나 동생들이라
저는 그냥 당연히 빠른 쳐주는데 ㅋㅋ
저희동기중에서도 빠른인데 재수하신분들 계신데 그냥 형누나함 ㅋㅋ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