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늦었다고 생각되면
지금부터 뛰어라.
계속 뛰고 또 뛰면
뒤돌아봤을 때
출발지는 보이지 않을 거야.
그 때가 진정한 시작인 거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 보일 때엔, 결국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뭐든 된다.
뭐든 하게 된다.
적어도 현실에 주저앉아 맴돌고 있는 지금보다 나아진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날새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방향은 안 중요하다.
어디든 가는 게 중요하다.
그냥 뛰어라.
어떤 거든 해봐라.
아직 네 인생은 시작되지 않았다.
뒤돌아 봤을 때
생각보다 멀리
와있을 때가
시작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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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님도 진짜 옛날사람인데...몇년만에 보는듯 반갑네여
이 늦은 시간에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된 것도 운명일까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달리기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N수 해서 대학 갔다면, 고시 준비해라
오랜만이네용!
감사합니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