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붙은대학가야할까요..?
경기권대학하나붙은 상태인데 간호하나는 기다리는 중이고..간호 안될듯싶네요.저와 같은분 계신가요? 독학재수했고 삼수를 해야하나 생각이듭니다.작년에 뼈져리게 느낀게 목표의식없이 공부하는게 얼마나 괴롭고 힘들고 나약하게 만드는지 알았지만 .. 일단 부모님께 죄송하네요.너무 죄송하네요.학교간다면 당장 이번학기는 내주실테지만 4백이라는 돈이 어디서 나는것도 아니고.공부를 잘하면 과외라도 할텐데 그러지못해 죄송하네요.죄인이 된것이고 이런 글이나 쓰네요.. 친구들한테도 제 힘듬 말하지않는게 당연하지만 외롭네요 만약 삼수 또는 삼반수라면 떠날텐데 연락잘안하면 떠날텐데 그래도 독재하면서 재밋기도했고 정말 7시간동안 자리에앉아 한번 일어나지않고 즐기며 공부했던 최후가 이래요.이 글 일ㅇ으신분들 기분상하고 왜이런글 올리는거지 하셨다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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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힘내세요 저도 독재햇는데 원서질을 너무 높게해서 지굼 하나도 못붙엇어요ㅠㅠ 다군 기다리고 잇는데 이곳도 간당간당하네요 엄마랑 머리만 싸매고 잇네요ㅠㅠ 그래도 대학 붙은거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만약 삼수를 시작하게 된다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은 잠시 잊으세요...
당연히 죄송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글쓴이 님이 성공하시면 부모님도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저도 삼수를 했는데 대학 합격하니까 부모님이 "그동안 마음 고생한 게 싹 사라졌다"고 하셨어요
글쓴이 님이 잘 되는 게 중요한 거예요 그거면 돼요
지금 고민이 많고 힘들 수 있어요.. 꼭 이겨내세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