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지금 건동홍 상경계 다닙니다.. 사탐은 작년에 생윤과 사문 봤고 등급은 11312 였어요 영어땜에 망했죠
솔직히 학과나 학교 다 만족해요 학교에 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저 더 높은 학력욕심이 났을뿐이에요... 겨우 이정도에 만족한다는게 아쉽기도하고
근데 학교입학하고 나서 진짜 재수나 반수생각은 원래 전혀 안한터라 지금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한국사도 전혀 모르고 바뀐수학범위도 아예 모릅니다..
그리고 전 반수실패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무휴학으로 하고싶은데 무휴학이면 시간이 너무 없을것같아요
그런데 찌질하게 한급올려서 갈바엔 하고싶지않아요 학교비하가 아니라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하자는겁니다 솔직히 무휴학으로 두급 이상 올리는건.. 양심없는 욕심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성호 킬라위크 1
김성호T 킬라위크 가지고 계신 분 제가 구매하겠습니다. 다 푸셔도 상관 없습니다. 쪽지보내주세요,
수학 많이 바뀌고 한국사가 쉽다고 해도 양이 많은데다 생윤도 많이 바뀌어서 무휴학 힘들어요ㅠㅠ
제친군 경교라 그런지 학점 2점대받이도 노상관이라 무휴학인데도 수능4갠가 틀려서 고경붙었드라구요 근데 교대가 더 좋다고 안감;; 근데 보통은 무리죠.. 재종 다니면서 올인한 친구 둘 6,9월은 스카이안정권인애가 수능조져서 한양대 건대 갔으니원ㅠㅠ이렇게 케바케니까 의견같은거 듣고 정하시지말고 일단 하세요
반수는 떠날 마음으로 하는 건데요? 어차피 떠날 학교면 휴학 하고 공부해야죠
반수할거면 돌아올 생각 마시고 떠날 생각하세요
결정은 스스로
선택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