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영어는 조기교육이 갑인듯
7년전 영어랑 지금 영어랑 난이도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데도
영어 조기교육 열풍 세대가 수능 세대로 올라오니까 컷은 비슷함...
주위에 영어 고정 100에 항상 시간남는 애들 떠올려보면 어릴때 외국갔다오거나 어학원 영어캠프 빡세게 해온애들임.
그리고 그런애들 공통점은 영어 인강 안들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음식와구와구 먹기
-
대구 사람들 억양 왜이렇게 쌤? 화났나 할 정도로 무서운데 막상 내용은 그게 아니고....
-
오전에올렸던 0
그 글은 학벌주의에 관한 글이 아닙니당... 오르비 내에서 그사람의...
-
로아 업데이트함 ㅇㅇㅋㅋ
-
감자탕 혼밥하러 가야지 15
정말 배고파
-
수수수수학1,2 0
고2 정파입니다 내신기간에 쎈 풀긴했는데 대충 푼 느낌이라 한 번 더 풀려고...
-
그전엔 덥다싶어도 땀에 막 젖진않았는데 이젠 조금만 돌아다니면 어느새 축축해져있음
-
언매 시간단축이 ㄹㅇ 시급함 언매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데 언매에서...
-
작년보다 9
비가 더 내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우기분 현강 0
만 주는 자료같은게 있다고 했나요?? 우기분 현강은 인강이랑 같은 영상이라고 해서...
-
기하러라 공통만 풀어야하는데 그 돈 주고 볼만함?
-
어디에서 하는게 가성비가 좋나요?
-
. 1
밥 먹어야겠쿤..
-
문제 젤 퀄 좋은듯
-
어느정도로 돌리셨을 때 이제 실수 좀 사라졌네 느끼셨나요 부호 실수나 같은...
-
4. 24 언어이해 [4-6]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사..과.. 0
대학 다니다 수능 다시 보는데요… 현역수능 때 언매 미적 3,4였다가 담해 6평때...
-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이나 시인같이 하는 사람들보면 좀 부러움
-
충분히 좋음
-
대가리 굳음? 본인쟝 통통이 작수 89 6모 73 7덮 88 고점도 낮고(84...
-
너는 아마도 너희 학교의 천재일 테지, 중학교에 가선 수재가 되고, 고등학교에 가선...
-
잘못 센거지 왜 계속 21이 나오냐 아오 격자점 순서쌍 ㄹㅇ joat
-
만약 평가원이었으면 백분위 몇?
-
그래도 대학은 필수죠?
-
빙수 먹고 싶다 6
망고 빙수를 와구와구
-
메가스터디 수강신청이 막히네요
-
시간만 충분히 있으면 1등급 당연히 나올거 같은데 너무 근자감인가. 물론 시간이...
-
엄마 눈치 보인다... ㅠㅠ 걍 시킬까
-
대학으로 인생 승패를 어케 겨루노?
-
ap7난도 3
비급1.0 특특 다이나믹스 매시브 이정도 풀고 좀 어려운거 풀어보려고 앱7 시켜서...
-
ㅈㄱㄴ
-
탕 탕 탕 8
후루 아님 총쏘는소리다
-
ㅇㅇ..
-
정상이죠 그쵸 ....
-
1학년 1학기 수학 상,하 1학년 2학기 수학1 2학년 1학기 수2, 확통/탐구...
-
2개씩 골라서 해야지
-
제목어그로 ㅈㅅ 대성마이맥 pc로는 강의가 다운이 안되나요?
-
포도맛 벌컥벌컥
-
실력이 올라갈수록 틀리는 게 제일 어러운게 아니고 랜덤이라는 생각이 듬 뽑기같음...
-
방학때 국어 공부 안하고 이청준 전집사서 아침마다 읽어봐야지
-
ㅂㅂ요 12
잠시동안 즐거웠슴다
-
한번도 아니고 댓글 2개로 나눠서 꼽줘놓고 '미안합니다' 5
민심 정치는 역시 서울대클라스
-
맞춤법은 이해 좀..
-
나만그럼?
-
지1 지2 모두 그냥 제 풀이만 해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의 해설지 형태는...
-
피뎁충 많아서 반박 없을 거 같긴해 ~
-
Zzzㅋzzzㅋ 추천영상(for you)에 200만 유튜버인 내가 하루아침에...
-
화작 vs 언매 4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이제 곧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기가 찾아오네요....
유학이 진짜 직빵인듯여. 그 친구들은 그냥 스윽 하면 쓰윽 풀림
유학아니더라도 어릴 때 대형어학원에 강제로 몇년동안 댕기게하기만해도 유학갖다온애들 정도로 회화까지 막 아니지만 적어도 영어시험에선(수능~텝스정도까지) 스트레스받을일이 확 떨어지는..
갓기교육 미만잡ㄹㅇ
영어는 진작에 절평했어야됨
글을읽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능력은 국어에서 충분히 평가하는데
영어선생들이 워낙 입김이 쎄다보니
애초에 국어,수학만 보려고만들어진 수능에
대학가면 확실히 필요하긴 한데
지금처럼 괴랄한 문제 풀어야될정도는 아닌거같음
과열경쟁이 낳은 괴물
최근엔 과탐이 그역활을..
영어절평에 과탐 4과목응시, 1,2통폐합이 시급함
과탐문제가 진짜 괴랄함의 끝이죠.. 두과목으로 어거지로 축소하는 바람에 변별력 높이려고 추론형 타임어택형 문제들이 쏟아지고, 이게 정상적인 고교과정에서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보니 점차 조기교육도 많아지고.. 교육이 흉물이 되어버림
학교에 수학선생 국어선생보다 영어선생이 훨씬 더 많은게 에러죠
조기교육이 갑이긴 하지만 저같은 3등급도 1년안에 충분히 시간남기는 만점이 가능합니다 여러분!
하지만 영어가 진작만점이었다면 다른과목에 좀 더 투자했었겠죠.. ㅠㅠ
막줄 핵공감
갓 현빈님... 님 영어 칼럼 (밑줄 하나하나 긋고 구문 노트)
지금 재수중인데요 작년에 고3이었겠죠>
제작년 말, 그러니까 고3 되기 직전에 님 칼럼 보고 그 겨울방학동안 문제 하나도 안풀고 (님처럼ㅋ) 지문만 졸라게 분석했어요. 구문 분석도 겁나하고
고3 3월에 3등급 고3 4월에 2등급 뜨더니, 그 이후로 영어에서 4개 틀림
갓현빈 차냥해
님 보여서 감사인사하고시퍼써용
영어 절평은 신의 한수 인 듯 해요 외국물 먹거나 영어 조기교육 착실히 받은 사람만 너무 유리하죠
대신 머리빨 많이 받는 언어 수리를 11수능 정도로 변별력 있게 내주고
제발 좀 EBS 연계 이따위 거 없애버렸으면....
11수리 수준이라...
린-정
근데 노오력충에게 고정100이 젤 쉬운 것도 영어인듯.
???? 그건 케바케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케바케 아닌게 어딨어요. 근데 보편적으로 영어가 한만큼 나옴
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