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수고민이에요!!ㅠㅠ

군대때문에 사수도 괜찮을듯. 일반적으로 삼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봐요.

와 난 대학 잘 못가도 좋으니깐 군대만 안갔으면 좋겠다 ㅋㅋ
근데 사수해서 서울대가면 남는장사라니 ㅡㅡ 4년이 얼마나 큰건데. 솔직히 4수이상은 의대아닌이상 본전찾기 힘듬

제가 의치한은 적성이 아니라서요 에휴 4수해서 대학가면 아싸는 맡아둔거겟죠

헐 저 나이로 4순데 아싸확정 !?ㅋㅋ
적응 잘해야죠 ㅠㅠ

군대 안 가시면 재수로 상쇄되는 거 아닌가요..ㅋㅋ

님은 군대안가시니까 4수나 5수가 용서됨 ㅎㅎ

에휴 군대안가는게 자랑도 아닌걸요
대학이나 잘갓으면 하네 에휴

몸이 많이 안좋으신 듯한데 일단 시험날 돌발상황을 없애기 위해서는 몸관리도 열심히 하셔야 할것같네요. 사수까지는 그래도 군대 안가시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싸는 100% 자기가 하기에 달린듯 해요.

님 상황이시라면 사수하셔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아싸라는 거 자체가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새터, 오티 다 참석하고도 되는 사람이있는 반면에,
그런 거 참석 안해도 아싸가 안 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 그리고, 서울대 자전 컷이라면 2차 최초합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1차 2배수를 말하는 건가요
올해 기준으로 1차의 경우는 551(3.8%)분만 불합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릅니다.
2차의 경우 역시 논술 + 사수라면 비교내신 + 수능 다 잘해야 합니다. 님의 경우는 비교내신이기 때문에
그리고 수시이월이 없는 관계로 서울대식 점수 기준으로 1%안으로 맞아야 합격하기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자전 추합 자체가 잘나지 않는 관계로 왠만하면 최초합하셔서 가시는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구ㅠㅠ
감사합니다.

사반수비추이지만...
군대면제시면 한번더 해보세요

대학오면 나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타성에 젖어있을테니까..

1~2달은 여행도 좀 하시고
책도 좀 읽으시고

마음 좀 놓으세요

감사합니다.ㅠㅠ이렇게 따뜻하게 글써주시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