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평 30번이 역대 적분 최고난이도인 이유가?

쉬었음 올해얘들이..

올해 애들이?

왜 애들을탓해요 진지충 전국수험생이 수십만명인데 표본이크리큰데 수험생차이가 큰 차이로 존재할 확률의 극한은 0입니다

진지충 댓글을 더 달자면, 그 큰 차이가 존재할 확률이 0이 되려면, 전제가 두 표본이 같은 모집단에서 임의 추출돼야 한다는 건데, 올해 애들이 그렇다는 주장은 애초에 모집단이 다르다는 주장이라....ㅎ

으앙 에피다 에피보다 수학을 잘할리가없자니
... 그래도 저의말뜻은이해하신걸로!

쉬웠다고요? 가형 100점이시면 할말없는데

정답률이 어렵다고보여주는데 ㅋㅋ

이분 디스받을거 예방차원으로 쉬었다고 하네 현역들 30번 풀때 쉬었다고 카나봐여!

부정함수를 미분하고 그다음에 도함수까지 한번 더 미분해야하는데 그생각하는게 힘들어서 그랬을 거에요

왜 미분한걸 안썼을까 ㅠㅠ

시험당시에 부정적분을 다들 한번만 미분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그랬을것같네요

기출에서도 두번 미분해서 대입하는 경우 꽤 많지 않았나요?

하.. 수능땐 그러지 말아야지

작년6평은 구간내에서 구하는것이라 그전 기출문제에 비슷한것이 있어서 그랬을거고요

그전 기출문제에 비슷한게 있었어요???!!! 무엇이죠??

그 뭐였지 접선구해서 넓이구했던거같은데

솔직히 그 아이디어만 알고나면 쉽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현장에서 그게 힘들었다는걸 정답률이 보여주죠

근데 이거 정석적으로 맞추신 분들 보니 이풀이가 야매라고 하더라고요 ㄷㄷ 한석원 풀이가 진리라던데

네 근데 뭔가 평가원이 그 풀이를 노리고 만든거 같진 않지만;;

ㅋㅋㅋ 이번것이 대단한게 만족하는게 -a/2밖에 없었음 문제내신분이 대단한거같아요

야매 아니에요

근데 정말 평가원이 이 풀이 의도하고 낸게 아닌가요?? 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데... 간접범위에서 우함수 기함수 성질 점검에 부정적분의 필연적 풀이 체크...

의도는 공개 안 하니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만약 한석원 풀이로 푸는게 의도 였다면 우함수 기함수 성질 이용해서 a값 구하는 풀이로 풀면 a값이 여러 개 나오도록 냈을 거 같네요

당연히맞는거아닌가요..도대체 저게 야매라는 분들은 어떤 대단한 방법으로 푸셨길래..

저게왜야매에요?? 당연히 그렇게해야되는거아닌가요..?

야매 아닙니다. 수치대입 뭐 이런 소리라면, 한석원 선생님이 x대신 x-a대입한 것도 수치대입 입니다.

야매가 아닌이유: 주기함수이기때문에 -1/a 를 그냥넣든 평행이동해서 1/a를 넣든 둘 다 도함수의 연속성을 확인한다는 본질은 같음.

야매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개 나온다면 분명히 걸러낼 장치가 더 있을거에요

값이 여러개면 조건을 만족하는게 여러개인데 문제오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