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다큐멘터리 3일 볼만하겠네요
노량진 고시촌 3일입니다.
실패의 자유를 꿈꾸는 노량진의 청춘들
졸업과 함께 시작되는 대입 재수반의 개강 시즌. ‘불합격’이라는, 어쩌면 인생 최초의 쓴맛을 맛 봤을지 모를 이들은 노량진 학원가로 몰려든다. ‘좌절’이나 ‘포기’라는 말 대신 ‘도전’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긴 채. 수업에 쫓기느라 끼니를 제 때 해결하지 못해 포장마차에서 어묵으로 허기를 달래던 곽민우 (22세) 학생. 적성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며 뒤늦게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무엇인지 찾았다는 그는 힘겹게 통과했던 대학 생활을 뒤로하고 다시 대입 수험생의 신분을 선택했다. 그리고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기 위해 학원 강의 영상 도우미를 하며 자신의 인생을 위해 청춘을 투자하고 있다. (내용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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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내용 수식어 파악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익숙해져야 할 의미 단위의...
우와 대입수험생의 이야기도 있었군요! 예고편보면서 우와 꼭 봐야지했는데 진짜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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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음? 몇년전에도 다큐3일로 노량진 편이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이번엔 새롭게 다시 촬영했나보군요..한번 봐야겠네요
그건 일요일에 방송되는 KBS스페셜이었을 겁니다. 다큐3일에서는 예전에 신림동 고시촌을 방송했었죠
아 그렇군요..비슷해서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
찾아서 봐야겠네요. 다큐만큼 진정성 넘치는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