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동생 개답답해요
제가 아무래도 재수생이고 그러다보니까 조언같은 거 주고 그러면 좀 할 법 한데 맨날 내신 준지한다고 다 쌩까네요;;
결국 수능이 전부라고 지금브터 수능 차근차근 해야한다거 하는데 얘맨날 수학만 해요 (수학이 부족하긴 함) ㅋㅋㅋㅋ진짜 너무 답답함. 제가 문과고 동생이 이과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과 수학량을 그만큼 이해 못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아니 고쟁이 안푸는게 내신 준비해야되니까 쎈 풀고 고쟁이 해야된다는게 말이되요? 그냥 고쟁이 풀면 웬만한건 다 해결되는거 아닌가. 저는 제 동생은 저처럼 고생 안했으면 좋겠는데 오르비 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제 동생 잘못하고 있는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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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근데 쟤 진ㅋ짜 맨날 동생아 이거 해야돼~ 이러면 맨날 수학만 파고 있어서 너무 닺답해여 딴것도 해야되지 않아오??
전과목 밸런스가중요하죠 ..ㅋㅋ
저희학교는 내신잡을라면 쎈+수특으로했던 기억이..ㅋ
고2면뭐 아직 내신따는게 더 중요하니 크큭..
님이 수능 잘치고 그 말해야 통할 듯
ㅇㅈ
ㄱㄹ.ㅐ도 전 믄과라 ㅎ 안통할듯
내신이 좋으면 해야져
그냥 내신 싹다 버리는게 답. 이상 내신 5.97
동생이 조언 바라기 전까지는 내버려둬요
쎈도좋은데...ㅠㅠ
내신챙기는 자세는 좋은건데
ㅋㅋㅋㅋ 제가보기엔 님이 더 호들갑떠는듯
근데 이과면 2학년땐 거의 수학만 해도돼요 저도그랬음...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거라 조언을 해줘도 듣지도 않을 뿐더러 개인차도 있어서 듣는다고 좋아진다는 보장도...
그래도 동생분이 고2인데 내신도 열심히 챙기고 수학도 열심히 하면 꽤나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그냥 지켜봐주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물론 내신이 4~5인데 내신만 챙길거야~ 그러면 좀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