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돌림힘 지문
문과라 오늘 처음 풀어봤는데 다 맞긴 했는데 10분 걸렸네요
이거 현장에서 푸신 분들 체감 어땠어요?
물1 만점 친구한테 물어보니 4분컷했다길래 멘붕와서 글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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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라 오늘 처음 풀어봤는데 다 맞긴 했는데 10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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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년에 그거땜에재수해요지금 ㅋㅋ ㅋㅋ
저 원래 1은 아니고 고정 2였는데 돌림힘 현장에서 20분이상 붙잡다가 문학몇지문 날랴먹는 최악의 사태가발생했었음
물원러라 지문 거의 흝다시피하고 품ㅇㅇ 저도 한 4분걸린듯. 물리선택자에게 유리한 지문이었던건 확실했던것 같네요..
물1러라서 지문 절반정도는 사선으로 스윽
물1러는 안읽어도 가느~응
물1 안해도 풀긴 다풀음.. 근데 첫지문부터 시간좀 들고 뭔가 무난하지 않다는 느낌 들면서 뒷지문 읽는거에 영향주니 거기서부터 멘탈붕괴 게다가 9평수준으로 낸댔는데 9평에비해서 쉽지 않다는 느낌받고 멘탈붕괴
전 돌림힘보다 항부력이 더 어렵던데.ㄷㄷ 돌림힘 보기문제는 지문에 예시랑 상황이 비슷해서 생각하기 편했는데 항부력 보기문제는 갑자기 반대상황이 나와서 시험장에서 엄청 당황했던
물리러가 4분이면 .. 2분정도
고정1이엇는데 그것때매 멘탈붕괴
올해는 나오기 힘든 스타일이니 이해안되면 걸러도 괜찮음.. 특정 과목 선택자 유불리 논란걸리기 딱좋음
작년엔 그거 감안하고 출제하신거예용?
작년에는 문이과가 갈린 시험을 봤고, 기존 스타일(6평 이전 스타일)로 무난한걸 내면 변별이 안되니 어쩔수 없이 돌림힘/부력항력을 냈지만, 올해부터는 문이과가 통합된 시험을 보기에 그런식으로 냈다간 13수능의 실수를 반복해서 꼬투리잡히기 좋아서 특정 과목을 선택하면 결정적으로 유리하지 않게 내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할 방법으로 만든게 이번 6, 9포맷이고요. 이번 6, 9는 특정 과목 선택이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지문이나 문제가 없죠.
앙 ㅎㅈ띠
박제
작년 부력항력 맞앗슴당
작년에 그것때문에 거기서 한 15분쓰고 다풀지도 못해서 멘붕하고 그뒤로 개망함 문학으 더찍은듯
그래서 4등급나왔음 .... 고1때 이후로 4등급은 처음 근데그게 수능.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