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능에 있어서..
1년이란 시간..
얼마나 긴 시간인지...
무엇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는지..
물론 24시간 프리인 재수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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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도 강의도 아무것도 안사봄 단지 현강 등록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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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풀어보고 막힐때 그담에 잘 안보이면 무조건 세줄박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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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실모 잘 만듦 쉽긴한데 퀄리티는 괜춘한듯 사문은 개념이 너무 쉽게 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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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7
호감 오루비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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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쌤 파데랑 아이디어 미분법 전까지 듣고 6평 282930 틀렸고 6평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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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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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응시했는데 팩스로 신청하면 모교에서도 받을 수 있나요?? 2개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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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수능처럼온라인으로볼수있게하면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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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베트남어 선택자들한테 실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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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작 모작 창작(흑백)창작(컬러) 물론 퀄은 예시작 1/3토막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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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88 1안되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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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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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메 수2적분에서 이런 주기 평행이동 반복함수?적분하는거 수업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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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뭘하든 힘듬(공부관련) 국어를 풀던 수학을 풀던 영어를 풀던 진짜 차라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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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마스터 수능 2000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ㅜㅜ 0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워드마스터 수능 2000 사고 틈틈히 보다가 저번달에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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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올릴까말까 고민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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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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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입에 총쏨 2
탕 후루 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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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7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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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기만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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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강의 결제하고 교재 주문했는데 배송비가 안들어가고 책값만 결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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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첨 할때는 2
걍 어차피 다들 언젠가 힘든 시기가 올 건데 미리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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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해볼까 2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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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규 수1 끝났는데 4규랑 둘 중에 뭐가 더 어려울까요? 6모 공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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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갑자기 심심해짐 친구한테 디엠을 보냄 답장이 옴 한 10분 뎀 하다 규ㅣ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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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ㅇㅈ 18
근데 이제 영어 절망편을 곁들인 문제 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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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팩스로 성적표 받는거 12시부터 바로 되나요? 1
어차피 낼 학원 가면 바로 주겠지만 300원에 편안한 수면을 확보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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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등급, 올해 6모 1등급인 학생이고 이제 브크 시작했습니다. 브크 2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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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
6모 9모 수능 작년처럼 괴식 뷔페일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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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희가 정해 1
난 n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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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는 게 사는게 아닌 느낌임 ㄹㅇ루 정신병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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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 쓰인 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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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왔는데 남친이랑 동거하는 형이 혼자 짜파게티 먹는다 시발 뛰쳐나가서 한 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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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사줘 4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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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올해 개쳐망해도 내 팔자니 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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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여잔데 진짜 제 스타일이고 자꾸 신경쓰여서 아예 끝내던가 해야지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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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노래 15
묘하게 랏도스럽네 본인은 머릿속 옮기는게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유이카나 츠키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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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책팔이 순임? 어쩐지 병호쌤 순위가 낮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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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래 대학생 방학이랑 급식충 시험기간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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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엔제만 벅벅 하고 있는데 안그럼 현타올거 같음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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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유예중인 경제학과생입니다. 경제학이나 대학생활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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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춘천입니다~ 어디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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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4 0
수1 수열은 쉬워서 몇문제 풀다 끝냈는데 드릴4 수2 적분 마지막쪽이 좀 까다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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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확실히 굳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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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0
매일 에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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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사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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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큰일인데... 미적분인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수분감도 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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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쌉허수인데 좀 해야될거 같아서.. 강사 추천좀요 좀 그읽그풀에 가까운 스타일이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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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난김에 글 씁니다. 한번씩 대학 어디 가냐는 글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시간.
신이 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되돌려 준 시간
젊은 날에 있어서 1년이란 시간은 정말 중요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저는 지방 모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를 가기전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여차저차 하다가 군대가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21살은 거의 일을 하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고 내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공부를 할시기에 헛된 시간을 보냈는지 깨닫게 되고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21살 말에 수능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2살이 된 지금 수능을 준비하고 있구여
처음으로 제대로 된 꿈이란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특히 젊은 시절에 학교를 다니지 않고 1년 정도를 무엇을 경험하든 경험해보는것은 정말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그러한 1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대안학교를 세운다면 1년은 학생들에게 여러 경험을 쌓게 하고 꿈을 찾게 하고 공부를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