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3수에 대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집~도서관을 다니며 독재를 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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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입략해도 안뜨네요;; (집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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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 어쩌구 말고 다른거 뭐있나욤 다른거 먹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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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 발언 이틀 뒤 "험담은 여자들이"…교황의 입 또 논란 1
프란치스코(87) 교황이 동성애 혐오 표현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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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육군 입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2
'규정 위반·안일한 태도' 문제점 꼽아…"훈련 강행 간부 자질 의심" "성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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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월 모의고사 화학 II 성적분석 + 전망 1
안녕하세요. Another class 화학 II 저자 이병진입니다. 지난 주에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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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심심심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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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반수 장학 2
이번에 장학 빡셈?? 연고대 다니는데 장학0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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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왜틀렷는지모르겟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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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훈련병 영결식 날 술 타령... 보수 맞나" 尹 비판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육군 을지부대(12사단)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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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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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러 가서 강의 듣고 모르는 걸 그 강사한테 직접 듣는걸 초1부터 중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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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학비,교재비,인강 비용을 그냥 다 아묻따 사주시는 분들도 있고 아까워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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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왜 도움도 안 될거 같은 사람 군인으로 뽑는거 1
그니까 나 뽑지 말라고 군대가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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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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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였으려나욤 한 88? 그리고 여러분 만약에 22 30남기고 못푼 4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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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일월 동안 하루에 국어 실모 1개씩 푸는 숙제르 받았다 10
ㄷㄷㄷ 어떡하지 너무해요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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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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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고 열도 나서 오늘도 집에서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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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수능을치고 그때 당시 백분위 국어95 수학 99 영어2 생윤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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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본 적이 없는데 왜 실모는 자꾸 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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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모의논술 0
오늘 풀어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존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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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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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잉... @th05_study_fil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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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군대 구조가 너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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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양보해주시고 임산부석 가서 앉으시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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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헷갈리는건 해설지 보려는데 답답하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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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인데요” 미끄럼틀에 ‘가위’ 테러…10대 남학생 짓이었다 1
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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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간호장교 9
오금손 대위 한국광복군 출신으로 남북전쟁 이후 간호장교로 자원입대 이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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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영등포서 2000만원 빼앗아 달아난 남성 2명 추적 중 1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에서 2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강도 2명에 대해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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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전반적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는걸 보니 이민 생각도 자꾸 듦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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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공통보다 매체가 더 어려워요... 공통 1개틀리고 문법 다맞고 매체만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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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옯뉴비니 3
옯창빙고 안해도 되겠징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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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졸업한 모교에 6모 신청했는데 하필 대학교 성적비중 엄청 높은 발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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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적만 맞춰서 지원하지 마시고 자신의 성향도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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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 0
알바비는 덕코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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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해야할 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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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ㄷㄷ 4
무기징역형 전 부모님과 마지막 인사인거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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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계정 해킹당했는데 28
요즘 거의안햇는데 한판 딸각하려고 키니까 누가 배치부터 다 봐낫음... 3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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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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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감 팔라고하는데 어떤 박스에 넣어서 배송해줘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완전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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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공략이거 들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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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그냥 불가능임? 당연히 간판만 믿는다 이런 말은 절대 아니고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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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 때 제정신 아니었음 물론 몇몇 과목은 재수강생도 들엇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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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완전 노베거든요.. 정시로 갈건데 국수영 대부분 6~8 입니다… ㅠㅠ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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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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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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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77점 시간 부족해서 15,21,22는 손도 못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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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나랑 쫌 친해진 동기들 절반 이상이 반수얘기 꺼냄 8
내가 학교 자퇴하면 동기들이랑 멀어지는거 서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반수한다하니까 기분이 묘하네
너무 큰 계획 세우지 마시고
오늘만 사는 사람이 되면
성공하실겁니다.
이제야 확인하네요. 오늘만 사는 사람. 당장 내일이 수능인것마냥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님 정도 생각이면 삼수해도 됨
우선 제 앞에 닥친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해야한다면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
쌩독학재수 님과같은 루트로 망치고 부모님이 삼수는 안된다고 대학보내셔서 그해 삼반수도 혼자하다가 망치고 올해 한학기 돈벌고 6월부터 학원에서 반수하는 사람인데요 계획대로 되는거 단한개도 없으니 일단 올해 수능 끝나고 생각하셔도 충분합니다. 저도 저번해 수능끝나고 4수해야지 하면서 알바해서 돈벌라고 학원에서 돈벌다가 거기서 꼬임에 넘어가서 복학해서 강사로일하면서 돈벌다가 뒤늦게 6월부터 다시 수능공부중이에요.. 인생이 생각대로 되는게 정말 많지않으니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나는 다음해에 수능말고 어떤것에도현혹되지 않겠다 그생각만 가지고 1년 가시면 되요. 그리고 수능 2~30일 전엔 공부 다 잘됩니다 누구나 다요. 이점도 꼭 명심하시길... 전 정말 도움되는 말을 하고싶어서 좀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실수도 있습니당.
반수도 고려중인데. 해주시는 말들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공감이 되는거같아요 경험이 있으시다니까
삼수를 하신다면 단기간에 집중해서 하시는게 훨씬 유리하실 것같네요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본인을 믿고 계속 하루하루 점검하신다면
어렵지 않을거에요!
템포를 빠르게 하되 지치지않도록 조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재수+삼수합치면 매일매일14시간공부를하는데 실패하는 이유를 먼저 아셔야될것같아요..유트브에 1만시간의 법칙 정리된영상 한번 보세요. 요약하자면 지식확장이아닌 능력향상에맞춰진 목표와 자신의 한계에 가고자하는 발버둥치는 노력(헬고통..) 한계에서 한걸음 나아진전 인지,그리고 피드백입니다.저는 재수때 적용못시켰지만 이 원칙을 알고 학점이 대폭증가했습니다.. 제아쉬움까지 가져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