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가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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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면서 코칭해주세요!! 롤을 잘하고 싶습니다. 주챔은 누누 마이 이렐 피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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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준비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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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랑 재수생이랑 연애하는거 괜찮을까요 쌩재수는 아니고 일학년 다니다가 휴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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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린 상태로 차 안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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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현강잘듣고잇슴다
예~ 반갑습니다.^^
갑자기 뜬구름 잡아서 죄송합니다.
속발음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속발음도 여러종류가 있는거같은데
1.불교경전 처럼 읽는 (아무 감동없이) 2.성우가 더빙하듯이
2번은 괜찮지 않을까요??
앵간히 관련없는걸질문해야지이건뭐.. 직접물어보시던지쪽지로
죄송합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생각이 짧았습니다
예~ 학습 게시판에 질문해 주세요~ ^^
항상 쌤 칼럼 잘 읽구있어요!! ebs 헛점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여담이지만 쌤 너무 잘생겼어여.. 항상 눈호강귀호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BS 태양풍 지문과 중력렌즈 지문, 하트 법철학 지문 등은 참 문제가 많지요.
안녕하세요 썜
쌤 얼마전에 응원영상 봤는데 애기 너무이뻐요 문메이슨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그 아드님 특유의 발음이 귀여워요 허엉아 누웅나 이러는거요 ㅎㅎ
https://youtu.be/THkspslDfmI
예~^^ 감사합니다~!
개천절 모고 잘 봤습니다.
해설지에서 나무위키 문체가 느껴져서 놀랐어여
예~^^ ㅎㅎ
원준쌤!!! 오늘 10회받았어요~♡♡
배송지연 사과글에 올리신 이원주니어도 넘넘 귀여워요ㅎㅎ
발송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EBS가 저렇게 작자미상이라고 한 이유가 그냥 검토 제대로 안한거죠? 그리고 눈매가 정말 닮은것 같아요 ㅎㅎ
예, 기본적 검토도 안 한 거죠. 수능완성 145쪽에서는 나눗셈도 틀렸어요. 100을 1.1로 나누면 90.1만원이 아니라 90.9만원이죠.
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고 오타를 종종 내지만, 그래도 실수를 인정하는데 EBS는 실수를 인정하질 않아요...
16.08.15자로 정오표상 90.9만원으로 정정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준쌤 사랑해여!엉엉엉
선생님모의고사넘나어렵네요ㅜㅜ 9월 80후반인데 샘모의고사만풀면 참교육당해서 80중반만계속나옵니당 ㅜㅜ
총점이나 등급컷보다는 SDSS를 보시면서 틀린 문항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몰려틀림을 줄이고 약점을 보완하는 것에 더 의미를 부여해주세요
김부식 의문의 투명인간행... 인강생은 이니지만 항상 메가캐스트 올라오는거 잘보고있어요 ㅎㅎ
나관종
삼국지?
오늘 원준모의 10회 받았습니다.
잘풀고 수능날 좋은점수 받을게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SDSS와 상담덕에 어떤 점이 문제인지 알게 되서 도움 됐어요!
쌤 EBS 오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너와 나만의 시간'은 오류 없나요? 마지막 문제가 조금 이상한거 같아서요
4번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휘닉스 님께서 이상하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EBS에 문의해 보신 후에 그 답변에 납득이 안 간다면 제 학습 게시판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게시판에 EBS 교재 질문을 바로 받지는 않는 것이 원칙이라서요.
출전이 삼국사기인거지, 온달전 자체는 저자 미상이 맞지 않나요?
물론 삼국사기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김부식이 다소의 수정은 했겠지만 저자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교과서에는 적혀 있는데 EBS수특에는 언급이 안 되어 있답니다. 신채호 선생님께서는 에서 와 을 비교하면서 의 역사관을 비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에는 저자 김부식의 가치관과 역사관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해설의 작품 해제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아서, EBS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온달 열전'을 허구와 실재가 섞인 일종의 역사적 기록으로 보지 않고 허구에 기반한 전기 소설의 일종으로 여길까봐 걱정이네요.
김부식이 온달전을 지은게 아니라 삼국사기에 온달전을 그냥 옮겨놓은거 아닌가요? 당연히 작자를 모를수밖에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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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작자 미상이라고 하지 않고 사마 천이라고 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말여초에 전기소설 이 있었긴 하지만 지금은 전해지지 않아요. 는 김부식이 썼다는 것이 정설이구요. 물론 온달열전을 고려시대 김부식이 쓰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만, 에서 인용한 지문이라는 건은 EBS에서 반드시 밝혔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생하십니다. 선생님에게서 많이 배웠었습니다. 내년에 로스쿨 입시라서 원준쌤의 leet 강의도 수강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쉽네요.
반갑습니다~^^ 고등부에 비하면 로스쿨은 참 많이 비싸죠...
크~~ 쌤 모의고사10회차 마지막페이지 글귀 공감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별을 보지 않고 땅만 보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하신 후에는 비열하지 않은 주류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정상에 올랐을 때 더 기분이 좋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지 않겠습니까?
17학번인건가 님의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솔직히 선생님 천재가 아니신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9회 태양풍 10회 상대성이론 지리고오지고렛잇고 별을보고 !(올라가는 사람이 되라)
감사합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고 19세기의 신비주의 냄새가 풍기는 개념이잖아요. 저는 21세기 정보사회에 걸맞은 '신뢰할 수 있고 숙련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노력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