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미 새로미
이젠 바르지도 않는데 기억만 남아서 너무 슬퍼
내가 뛰어가도 왜 따라오지 않느냐고 울었지
다 지웠다고 이젠 없다고 왜지우냐고 왜지우냐고 내껀데 왜지우냐고 이불 뒤집어쓰고 또 울었지
근데 안지움 그냥 나 빡치게 할려고 ㅅㅂ
그러네 따라오지도 않고 따라부르지도 않았지
동글동글 손 내놓으라고 하니깐
집에서 연습까지 한다고 했었는데
지난 글들을 보구서
잠깐 만난 남자애가 똑같은 얘기했었는데 하며 소름돋더라
그때 내 마음은 아직 많이 좋아할 때인데
걔는 나한테 그지랄떨어놓고 뭐지....?
그때 생각났던 노래는 예전 잘나가던 드라마 주제곡이었는데 종환? 사랑? 모르겠다 한두개도 아니지만
오늘 눈뜨며 생각났던 노래는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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