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르비분들 모두 힘내세요
금요일에 화장실 가니까 어떤 친구가 흐느끼면서 우는거 듣고 좀 심란했었는데
오늘도 제 짝꿍이 너무 긴장된다고 손잡아달라고 해서 손잡고 비문학 두지문 풀었네요 으으
(그친구는 왼손잡이 저는 오른손잡이라 ㅎㅎㅎ)
여르비분들 모두 힘내세요!!
지금 이시기에 안힘든 사람 없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훌훌 털으시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 꺼에요!!
힘든거 티 안내시는 남르비분들도 화이팅입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왤케다아니꼽지 0
음
-
= 싸이코패스 식사 직후 흡연 = 개씹알파메일 식사 직후 응가 = 토끼
-
유튜브할까 0
졸업~취뽀
-
심각한 오르비 중독입니다
-
죽고싶다 8
제발
-
다죽자그냥 0
크아아악
-
걍 내 성격일지도… 호감잇는 상대 연락을 자주 안 보게 되는듯 뭐라 답장해야댈지...
-
자퇴 원서 입갤 2
드가자
-
성인이라 독립은 하고 싶고 돈 벌기에도 애매하고
-
네이버캘린더에 하루전 알림 해두면 당일에 까먹음 아뭐엿지 수준이 아니라 그냥 홀랑...
-
성격이 이상한게 3
감정이 제어가 전혀 안 됨 부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까지도 한 번...
-
리젠 죽었네… 2
고닉 다 어디갔어요..
-
캬 뱃지왔다 시발 섹스 10
확실히 연뱃을 받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
암욜맨~
-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
음음 그래그래 1
이미 망한 시간표 온강이라도 주워담아보자꾸나
-
랜덤뽑기인가여?
-
로 시작해서 지금은 평소에도 노래 소리 맴도는 게 멈춰본 적이 없음.. ADHD약...
-
대학 졸업하자마자 하는게 제 로망임
-
외로운건가 0
혼잣말이 많아지네...
-
시발 0
좆같다그냥 댓글쓰지마세여
-
잉태해라 10
(실제 축구만화 대사)
-
딱히 정해진 경계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불편하고 돈 낼 의향까지 있으면...
-
이거 저도 6-7월달 즈음에 크게 심했음 이거때매 국어공부 하기 싫어지고 글도...
-
오늘 시세무 얘기하다 생각난건데 중대 광홍이나 외영통, 시립 도시 어쩌고와 세무...
-
굿모닝 2
딩딩딩 빠빠ㅏ빠빠
-
비평이론 0
한창 문학 수업을 들을 때 외국 이론- 모 교수의 사법시험 채점평 표현을 빌리자면...
-
국장 왜이러지? 0
소득분위 아직 안나옴 가,다군 등록금 통지서는 국장1차로 감면돼서 찍힘 나군 등록금...
-
예술계 특성상 실기준비하는게 점수 맞춰서 오는 것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수시로...
-
문제되진않겠지
-
“트럼프 사무라이 투구 주세요”…제작 문의 100배 늘어 5
이시바 총리가 트럼프에 선물한 ‘금빛 사무라이 투구’ 초인기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
실모풀때 자꾸 머릿속에서 노랫가사 울려퍼지고 조금만 문제풀다가 늘어져도 바로 집중...
-
교재패스를 처음 써보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제가 구매한...
-
아
-
똥,오줌들은 상공에서 지상으로 날아가버린다
-
궁금해진건데 2
인스타 안하시는분들은 단톡방이나 여타 공지같은건 첨에 어케받음?
-
갑자기 궁금해짐
-
계단으로내려가려다엘베타기로함
-
1251945 산화시켜주세요
-
손잡고 전역하고 사귀기로 서로 약속했는데 전남친이랑 재결합했네요
-
네.. 뭐 그렇게 된것같아요
-
나는 왜 금테인가 11
-
ㅈㄱㄴ
-
다 설뱃 연뱃 고뱃 의뱃 한뱃임 ㅋㅋ 반박해봐 우린 자네들처럼 고능아가 아니라구요..
-
방귀냄새 배꼽냄새 발냄새 겨땀냄새 좋아함
-
3시반까지 오르비에서 절 발견하시면 20000덕 드림
-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
성대 붙었는데 재수 생각하느라 LC(선배 시스템이었나)랑 기숙사신청, 신입생 톡방등...
-
지역인재로 축구 월드컵 나간거임 강국 이탈리아는 일반전형에서 뒤지게 싸우다 장렬히...
-
안녕하세요 0
네
화이팅입니다!
화장실에서 우는분 너무 안쓰럽...진짜 화이팅 ㅠㅠㅠㅠㅠ
오르비에선 부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걸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지금까지 대학만 보고 살아왔기 때문에 전부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그리고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 모든게 무너질 것 같지만
생각보다 낮은 학교에 가도 여러분의 인생은 망하지 않아요
또, 만약 낮은 학교에 간다고 해도
여러분이 몇년동안 쏟아왔던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엔 빛을 발해요. 그러니 너무 수능 시험 자체에 부담을 안 느끼셨으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