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의사의 전문성,역할이 축소되어 자연스럽게 수입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편에서는 의사가 타격입을 지경이라면 다른 직업도 똑같으니 의대에 진학할수 있다면 하는게 맞다는 말도 있네요.
혹시 의대생,혹은 의사 지인이 있는분들이 계신다면..
의대생,의사들의 생각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섹스!! 1
석세스!!
-
31-40은 물론 21 22 23 24 전부 다 해석이 안됨 현장에서 매번 21...
-
ㅈㄴ자괴감들고 70선도 위험했는데 강x 9회로 처음 풀고 다시 자신감 찾았다 이거...
-
안녕하세요. 김도훈입니다. 오늘은 문학의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
전 2시간
-
영어황분들 도와주세요
-
오르비 도전과제 1
그냥 종종 오르비하면 볼 수 있는것들 모아봤어요 1. DeepFeed²에서 똑같은...
-
하 눈으로 봤을때 장관이었는데 폰으론 잘 안담긴게 아쉬움 ㅠㅠㅠㅠㅠㅠ
-
톰 크루즈같이 생기면 알아서 올거임
-
학원에서는 이만큼했고 이제 스카가자
-
1 코앞이었네? 뭐지 나만 어려운게 아니었던건가
-
시간안에 풀라고 만든건가 이거 하나 나갔는데 5분을 줘도 못풀거같은데
-
치킨 한마리 남은 치킨으로 만든 볶음밥 라면 하나 메로나 돼공지망임
-
ㅇㅇ...
-
근데 쓰면 옯밍아웃 되겠지;;
-
현재 푼거(강x시즌1,킬캠시즌1,히카시즌3) 풀고있음(클리어,히카시즌4)...
-
진짜 어려운데... 겸손해져서 수능 잘볼거임 다들 홧팅하고
-
아무리생각해봐도 15번 / 22번으로 나오는 수열은 어렵게 출제되면 진짜...
-
계속 새로운 정보만 주입해서 그른가 한 10분공부하고 10분딴짓하고 무한반복임
-
귀찮아서 그냥 쉬 했어…
-
공부 인증 2일차! 전날보다 1분이라도 늘리기 성공(4분 늘림)
-
뭐지
-
교원대 특 3
교대만 있는게 아니라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사회교육과 과학교육과(물화생지...
-
농어촌은 2
없애된다기보단 제도를 갈아엎긴 해야함
-
삶의 안정성이 필요하다..
-
누가 더 이쁠까?
-
아 참고로 동네는 목동임 고3 겨울방학부터 다닐건데 대치동은 너무 멀어서... 근데...
-
지금 수분감 뉴런 드릴5 커리만 들었고 6모 2등급(77점) 9모 1등급(92점)...
-
나보다 공부 개안하는 애도 코피 터지면 공부하느라 무리했다 우쭈쭈하는데 난 맨날...
-
제가 인강을 아예안들어서..흠
-
이거 ㄱ 땡임? 10
맨틀물질이아닌가
-
조언간절해여…… 0
기출이랑 병행할 파이널 실모 사려고 하는데 1) 이감 오프 시즌 5,6 2) 이감...
-
D-100이 선녀였네
-
저희 감독님이에요..돌려주세요.. 불과 일주일 전에 결속밴드 티 주문했는데..
-
그럼 경북대 모공같은 계약학과랑 뭐가 다른건가요?
-
오늘 누군가의 도움으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
지금 기후파트가 허술해서 남은시간동안 이마다랑 복습 병행 하려는데 개념이다...
-
질문받아요 8
ㄱ
-
하.... 그냥 말해야하나..
-
진짜 주변에서 제가 제일 열심히 한다 생각하는데 실력이 오르지를 않네요 1
학원 1등으로 와서 가장 늦게 나가면서(7:00-11:30) 밥먹으면서는 ebs...
-
오늘 남친 데리고 왔는데 울더라 ㅋㅋ 누나가 데리고 왔을땐 좋아했으면서
-
중고로 구할라는데
-
교통 수단이 필요가 없는
-
생명 감다뒤됐다 1
어제부터 오늘 실모 풀 때까지 17 19 계속 막히고 가끔 근수축도 뇌정지 ㅜㅜ 9모는 50인데
-
고3 러셀 대치 10더프 응시 가능한가요? 공지사항에 재학생 응시 불가 라고...
-
더프 주문 완 0
드가자
그냥 하고싶은거 하세요
딱히 하고픈게 없어서요ㅠ
의대오고 졸업만 잘 하면 적어도 나 하나는 먹여살릴수 있을겁니다. 취업스트레스도 치대/한의대/공대 등등보다 상당히 적고.
알파고 왓슨 등등 기계가 대체된다는 말이 있는데 만약 대체되면 일이 상당히 편해질듯.
치대 한의대 cpa 변호사등 전문직도 죄다 망테크고
이젠 그냥 2030대때 빡세게 구르고 후생을 엔지니어보단 조금 여유롭게 살뿐
입에 풀칠하는건 똑같음
후자가 좀 더 설득력 있는 듯. 그리고 이에 덧붙여서.. 과에 따라서 미묘하게나마 차이가 날 것 같아요 현재 상황에서는
성형 피부 정형은... 뭐...
아무도 모릅니다. 입결 높은 곳 가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이겠죠.
전문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decision making을 인공지능이 얼마나 결정할 수 있을지가 문제겠죠. 거기에 대한 윤리적/사회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요. 그걸 미리 예측하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되었듯이 전공과마다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영상의학과는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지만, 정신과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면이 많죠.
우리 나라는 과학의 발달보다 제도의 변화가 의사들의 미래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의사간 빈부격차가 심해질거라 봅니다
인공지능이 의사를 돕는다면 3명이 할 일을 혼자 떠맡을수 있게되고
그 한명은 떵떵거리며 잘 살겠지만... 두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