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영화
혼자 심화영화 보러가는길..수능 끝나니까 가벼우면서도 뭔가 센치하고 씁쓸-하네요 ㅋ...
예약할때 보니 관람인은 나 포함 2~3?명..
마침 저녁까지 안먹어서 치킨 뜯으면서 보려는데 이거 완전 원큐에 혼술 혼밥 혼영화 군요...
(단호) 옆구리 쓸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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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보면 확실히 전반때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부드러워짐. 다행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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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움... 경기 초반부터 저러고 계속 골먹혔던 경험 있는데 진짜 눈앞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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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서 제대로 판단이 안 되고 몸들도 너무 얼어있음... 지더라도 할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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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작하자마자 외인들이 주식 다 던져서 일본 닛케이 -3.29% 폭락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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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ㄷㄷ하다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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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진짜 대단하다.... 강남스타일 전에도 좋아했는데.. 이렇게 인생을...
서강대생인데 수능을보다닛!!!
성균관대 아닌가요...?
ㅈㅅ
국영화하고 민영화 섞어놓은줄
ㄷㄷ
저 예전에 힘들때 심야 혼영 맛들려서 매주 수요일 밤마다 한두달 정도 간적 있었는데, 사람도 거의 없는 시간에 하도가니깐 알바분이 그냥 알아보시게됨..
흠...수능 끝나고 영화관을 처음 가는거라...근데 영화관 알바들이 참 훈훈하다 들었네요.ㅎㅎ..
헤헷
혼 하면 자꾸 "혼이 비정상"이 떠올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