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6일부터 3일 연속으로 공부법 관련 칼럼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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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입열어!!! 라고 소리지를때마다 입쫙벌림 나를 엄마라고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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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 찾아본 것도 웃기고 감동 받은것도 웃기고 말투도 웃기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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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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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고 최저 없이 가는 체대(다른 캠퍼스)는 다 거기서 거기고 높게 안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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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롤 하네 1
레이스 보고 함 틀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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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구매방법 2
현역이고, 학원 안다니는 지방러라 잘 모르는데요, 간쓸개 어떻게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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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마렵더구요... 6평도 실수 있긴 했지만 그래도 높3은 떴는데 더프도 망해서 걍 사탐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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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물리 몇등급 정도부터 들을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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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바꿔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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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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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0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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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이상해서 시간이지나면 구성비가 바뀌는건 알겠고 그래서 등속팽창을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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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3번이라는데 어떻게 이게 3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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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올린 문제에 오류가 있다길래.... 보니까 있더군요....(역시 케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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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3-3 0
나만 어려움? 현대소설이랑 최저임금제 지문 이해도 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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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지1지2 원과목 폭락중인거 보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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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대 단과(서바모의반)이랑 강대X도 하고 있는데 0
여기에 강대K까지 번장에서 사서 하면 너무 많은가요? 인강강사들 실모도 나오는 족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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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이런컨셉으로 옯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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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랑 남초랑 둘 다 심각한 이유..(반박시 님말맞) 6
여초 - 가입 조건이 까다로움 진입 장벽이 높아서 여자들도 여초 커뮤는 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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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0
새로운 자극, 재미보다는 안정감을 찾게되는 듯 그냥 평온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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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재학 중인 갑(18세)는 방학 중 오르비 마트에서 근무하기 위해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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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확통 6 재수- 6모 4 더프는 항상 4뜨고 50후반에서 60초반 점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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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공부나 자격증공부 해도됨?? 수능 공부 목적의 관리형 독서실/스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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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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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 수능 수험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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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법칙 6
두변과 끼인각이 아닌 각 알 때 코사인법칙 쓰면 이차방적식 값이 두개 나올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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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19 22틀 미적 26~30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하가 쉽다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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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84 2 44 45 걍뛰어내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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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점수도 재밌어서 문제였는데… 6모 2나오고 벡터도 문제 많이 푸니까 꽤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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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외 38개 의대에서 수시 '등록포기' 이어져 2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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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수] - 과: 초과 - 1/4, 1/3, 2/3 : 이상 - 재과출, 출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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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조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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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나오네... 와 몇 년만의 복귀냐... 사와코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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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요즘따라 현수가 너무 평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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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 수학이 3등급 나옴 내신이 애매해서 정시 생각도 하는 중인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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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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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명이 입소한다 해서 1인 여러개 가능한거라면 대리구매 부탁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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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10
수료가..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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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안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ㅜ 본인 3 끝자락 현역 지금부터 수분감+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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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가서 야구동아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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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쉬울까요? 문과였어서 미적은 노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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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법 1
강윤구 4공법 독학도 가능한가요? 강의는 대성패스만 있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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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계산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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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맞팔 스근하게 하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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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및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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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칠 때마다 3 뜨는 현역 고3입니다 수시러라 기출문제집도 제대로 못 풀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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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은 레벨 1 2 읽고 3 4 5 다 푸는 거 까지 인가요
26일 27일 칼럼을 링크로 게시합니다.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시간이 난다면 도움이 되는 글들을 계속 게시하겠습니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6559 [이상주의는 독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78843 [EBS도 중요하지만..]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지우지 말아주세요 ㅋ
물론 안지웁니다 :)심지어 쓴글이 아까워서 백업차원으로
개인 블로그에 옮겨놓기까지 하는데요 ㅎㅎ
이 글 자체는 겁나 당연한 내용인데
이렇게 누군가 제대로 글로 써서 일깨워주지 않으면
수험생들은 수능 보기전까지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는..
특히 고3들은...
직접 수능을 겪어보지 않고서는..
4월달인가 수특채점하다가 빨간미피펜 잉크다써서 버린이후 동그라미치기 귀찮아서 안치게됫어요ㅋㅋ
전 모의고사 풀고 일부로 그 답 공책같은 데
받아적고 몇 번 문제를
틀렸는 지 확인해보고
(그냥 채점매면 "아니 왜?"하면서 정답을 봐버려서)
틀린 문제는 풀이를 전부 지운 다음
반나절 정도 뒤에 다시 풀어본 뒤
채점매고 1번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 해설을
한 번씩 읽어보는 습관을 길렀는데,
나름 괜찮은 습관인 것 같아요.
특히 수학에선 쉬운 문제도
"아 ! 이렇게 하면 더 빠르네~" 하는 게
시간 단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반나절이 3시간이죠?
정확히 시간을 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 안날 때 쯤 풀어요~
으아 농담이었는데 성실한답변이라니 감사합니다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