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망했네요
일베/유머/정치적인 글이 가장 돋보일정도로 생산적인 정보교류는 잘 보이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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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기준 높1 3컷 2 50 47 나왔는데 성균관대 끝자락이라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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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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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프 늦을듯 0
늦어도 입장 시켜줌? 8시 10분까진데 20분 넘을거 같은데.... 아오 똥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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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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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 때 지문에 표시를 거의 안 해서 그냥 1지문 풀고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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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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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떡 2
(야한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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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지리네 실모가 젤 중요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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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타고 이쓴ㄴ 건지 택시 타고 있는 건지 구별이 안 감 눈감으면 아틀란티스 맞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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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은 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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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대는 수능 3일전에 월례를보는거지.. 직전에 감 끌어올리면 오히려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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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를 친다 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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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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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 전부 수능에서 한 7~8점정도 높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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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로 바꾸니까 녹는다.. 비싼 이유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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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이감 세트 시즌 5-4 까지 밖에 못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 남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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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루 0
다들보이루 이제 11월이네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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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면 후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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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신청했으면 일요일날 롤드컵 보느라 5시간도 못자고 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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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좀 쫄리네요 이번수능 = 병무청이랑 맞다이라서 최근 3년간 중에 리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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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단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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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아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함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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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E퀄아 형이 찢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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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ㄹㅇ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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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리할 자 2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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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 킥오프-> 뉴분감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킥오프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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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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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고2 학생입니다. 고점은 모의고사 100점, 수능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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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으슬으슬함 이거 아프다는 신호인가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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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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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마지막날 새벽까지 누워서 각재다 원서 넣던 게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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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가보자 0
끝장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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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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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 반에 자서 지금 일어남 캬하~.~ 밤 샌 보람이 있다 낮밤 잘바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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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06p~) 본 교재에서 다루는 풀이를 위한 비례식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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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학 쌩노베 6등급에서.. 그래도 많이 올렸다 생각했는데 더이상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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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습니다! won1024 추천In&추천등록인 서로 메가 커피 1만씩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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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맞던 애가 90점 맞았다"…발칵 뒤집힌 분당 고등학교, 왜 3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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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무 18럼아 13
10,000fc 다 1-2조 먹던데 왜 난 5천억 주냐? 진짜 시발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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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밤에 괴롭혔던 죗값을 치루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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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네 원래 항상 새벽 3시에 자서 10시에 깨는 ㅂㅅ같은 루틴 유지중이었는데...
확실히 정치글은 엄청많아졌어요. 글고 보통 8월~수능전까지 이시기엔 거의 게시판 다 정적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일반커뮤니티만큼 활성화된거같음 뭐 이게 나쁘단말은아니지만.. 암튼 포모같은 오르비마크붙은책자들 덕(?)분에 회원수가 많이 증가했나봐요.
그래도 최상위권 오르비는 유지되겠죠...??
질문같은건 전혀 활성화가 안되고....
ㄹㅇ임. 신청해둔 인강만 아니면 탈퇴하고도 남앗음,
문제는 관리자의 추천 부터가 문제임 ㅋㅋ 항상 야한것, 쓸데 없는것 무슨 일베인가 ㅋㅋ
암튼 오르비는 관리자가 문제임
그리고 이 글은 추천에서 빠졌죠
추천누르고갑니다
오르비는 자신의 정체성을 재설정할 타이밍이라는것에 매우 공감합니다..
분명 운영진들의 선택에 따른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는거겠지만 지금 드러나는 모습들은 기존회원들의 눈에는 안타깝게 보일뿐입니다.
이전이 수험생들끼리 서로 정보공유하고 또 자신들의 미래와 시사이슈에 대해서 건전한 토론을 하던 모습이라면
지금은 수많은 광고가 눈을 어지럽히고 흔하디 흔한 진흙탕싸움에 상업성을 표면아래 숨긴채 움직이는 수많은 대상들이 부각되어보입니다.
물론 오르비도 이윤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 점에 있어서 전적으로 비판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실제 이용해오던 회원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쉬움을 갖고 기존회원들이 오르비를 떠나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봤으면 합니다.
상업 전략이 덜 발달되고 대부분 광고에 의존하던 시절에는 회원들이 최대한 모이는게 유리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상위권이라는 장벽을 해제했는지도 모르죠. 지금은 상업화 전략이 다각화됨으로써 오르비 입장에서도 회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보다는, 컨텐츠에 대한 비판, 비난 세력이 빠져나갈 지언정, 소위 '오르비빠'와 같은 고정 단골들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안타깝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커뮤니티인가 상업을 위한 커뮤니티인가
생활상담실 태그는 추천안가는걸로 알고잇는디
생담반상회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