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나요?
점점..나이는 먹어가는데.. 삶의 의미를 못찾겠어요..ㅠ
어릴때는..
내가 한 20대 중후반쯤 지구가 멸망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지는걸 보니...앞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꿈이라는거....현실과 멀어지고.........
나이먹는게 두렵고.......
ㅠㅠㅠㅠㅠ
앞으로 결혼하고 싶지는 않은데.. 부모님은 점점 결혼에 대한 얘기 꺼내기 시작하시고...
여자는 그냥 직장다니다가 안정된 직장가진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게 최고라고;;;;;;;;;;(젤 듣기 싫은말..ㅠ)
전, 솔직히 인생 즐기면서 돈도 벌면서 실컷 여행도 많이 다니고 봉사할수있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싶은 주의인데..
부모님은 차곡차곡 돈 모으면서 살아라...은근 압박주시고..
뭔가..부모님과 뜻도 안맞구...
왠지 더 나이먹으면 충돌이 클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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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기 싫고 어차피 태어난김에 돈이나 많이 벌어보자라는 심보로 삽니다
요즘 공병호 박사의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를 읽고 있는데요... 멘토라고 까진 하지 않아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나름 유명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고싶은거 하기위해서 삽니다
는 모범답안
음.. 본문에 이미 답을 써놓으셨네여 ㅋ 삶의 의미를 '인생 즐기면서 돈도 벌면서 실컷 여행도 많이 다니고 봉사할수있는 일들을 하는것'에서 찾으세여 ㅋ
죽을날을 기다리며 삽니다
흠.. 그냥..ㅠㅠㅠㅠ뭔가 즐거운미래를 상상하며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