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이 갑자기 급 고민되네요.ㅜㅜ
화생공/전전/기계공/신소재/이과대학
정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컷 가지고 고민한다기 보다도
적성이 어느게 가장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기계공은 왠지 좀 기피하고싶고
화생공/전전/신소재 정도가 갈등떄리거든요..
특히 전전이랑 신소재 중에서 하나 고른다면 어느게 좋을까 고민되네요
전전은 전통적으로 상위 공대과 란 이미지가 있고..
근데 공부는 너무 어려울거같구 ㅠㅠ
신소재는 나노다 뭐다 해서 비전있어 보이긴하는데 좀더 깊히 알아보면 학부 수준에선 크게 경쟁력이 없고
재료 공학과가 이름만 바꾼거라고 하고..
대학원 수준까지 공부해야 전문성을 좀 살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사실 흥미가 좀더 끌리는건 신소재인데
보통 수험생들은 두 학과 비교할떄 어떻게 느껴지세요?
전전>> 신소재 정도로 보시나요?
입결은 비슷한 수준이던데 ...
신소재는 너무 이름자체가 세밀하게 정해져있으니까 살짝 진로가 제한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화공이 의치전 버프로 입결 올라간것처럼 신소재도 그런 영향이 있는건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으아으아 머리가 아파요.
댓글 하나씩만 달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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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재학생이고 생각보다 재학생으로서 실망했던 부분이 많고 오르비에 에리카 훌리가...
궁금한게 있는데
의치전 버프는 자연대학 아니에요?
화공은 예전부터 입결 높지 않앗나..
신소재는 이름 바꿔서 입결 높아졌긴하죠
좋은 과기도 하구요
원래 높았는데 전화기중에서 독보적으로 높아지게 된게 의치전 떄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신소재과에 대해선 평가가 정말 상이하군요 ㅠㅠ
취직생각하신다면
전화기
공부는 어디든 어려워요.
확실히 신소재보단 화생공이 낫긴하죠
화생공가세여 여자많음
신소재 전망별로에여
점수돼시면 전/화/기 중에 골라가세여
신소재는 왜 별로일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ㅋ
님 닉네임보고 잠깐 kahn인줄 알았음 ㅈㅅ
헐 아님여 ㅠㅠ
수학과님 이거 과문제좀 같이 봐주세요 ㅠㅠ
님이 말한 공학분야는 화생공은 핵물리/열역학쪽, 전전은 전자기, 기계는 역학, 신소재는 전자기와 역학
이정도 생각하시면 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