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얼님, 컵라면님 등 의포 전국권 수능 실력자 분들은...
어떤 인생을 사셨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런 절대실력에 대한 동경이 엄청난데,
막상 내가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살았어야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려지지가 않네요.
머리도 머리지만 공통된 뭔가가 있을거같은데...
본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저같은 평민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걸 놓치고 있는것 같아요.
뭐 하나를 지금와서 깨닫고 적용한다고 저런 님들처럼 될순 없겠지만,
살면서 뭔가 하나 핀트가 어긋나서 달라진게 있을텐데... 흠...
당신을 알려주세요. 유나얼, 컵라면 외 전국권 학생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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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수리가형을 잘함;= 머리
다 비슷해요 그냥 수능날컨디션이죠ㅎㅎ
의대갈실력정도면.. 메이저와 비메이저 가르는건 대체로 수능당일 한끝차이.
비메이저 가게될 사람의 입장에서 그 최상위권에서의 한끝차이는 엄청난 차이인듯;;
범접할수없는실력자는 수시올킬하시는분들...
저두 과탐3점짜리하나에 백분위 7퍼날아가면서 메이져 접게됬는데ㅠ 엄청난 차이는 좀 오반듯ㅋㅋ 그날 당일 한끗차인듯
수능한끗차이 ㅠ 과탐한끗차이
그냥 아무렇게나 살다가 수능날 갑자기 필이 꽂히면 저런사람들처럼 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