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 [370787] · 쪽지

2012-01-17 21:56:47
조회수 1,147

사범대여러분 모여봐요 정리해보자구요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2621149

저는 답변만가지고12분+살벌

여러분은??

추가질문+화기애애 많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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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모 · 370787 · 12/01/17 21:57

    아 전 외국교11 c005

  • Kori · 397570 · 12/01/17 21:59 · MS 2016

    아 5번이시구나 ㅋㅋㅋㅋ 전 7번입니다 ㅋㅋㅋ 파란패딩 입었음..님 끝나고 나오실때 저 준비 시작했네요 ㅋㅋㅋ
    전 답변만 갖고 여러가지 지적, 학교폭력에 대해서 약간 이야기했구요. 시간은 모르겠는데 10분 다 쓴 것 같네요. 화기애애보다는 정돈된 분위기라고 할까 ㅋㅋ 오른쪽분은 인상 좋으셨는데 왼쪽분은 뭔가 탐탁치않다는 표정이셔서 불안..ㅠㅠ

  • 나모 · 370787 · 12/01/17 22: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모 · 370787 · 12/01/17 22:28

    왼쪽분 계속 필기 ㄷㄷ;;

  • Kori · 397570 · 12/01/17 22:28 · MS 2016

    먼가 삭 대각선으로 그으셨는데 그거 나쁜 거 아니겠죠 ㅋㅋ

  • 나모 · 370787 · 12/01/17 22:32

    설마요;; ok! 뭐 이런게 아닐까 하는

  • 폭풍시옷시옷 · 335159 · 12/01/17 22:03

    10분 초과하심; 여러가지 물어봄 두분다 매우 화기애애하셧음

  • 나모 · 370787 · 12/01/17 22:31

    부럽.. ㅠㅠ

  • Kori · 397570 · 12/01/17 22:11 · MS 2016

    근데 오르비에 지금 사범대 너무 없네요...작년은 외국교분들 많던데..에라이...

  • 폭풍시옷시옷 · 335159 · 12/01/17 22:12

    헤헤 나있음 헤헤

  • 푸12 · 381219 · 12/01/17 22:30 · MS 2011

    저도ㅋㅋ

  • Acezero · 279613 · 12/01/17 22:20 · MS 2009

    주어진문제 횡설수설해서 망 잠재력개발이주제인데 전자꾸 사회성길러준다는얘기하고..진로탐색...
    추가질문은 왕따,학교폭력에대한생각 ..해결책..
    제가 117얘기를햇더니 반응이..ㄷㄷ
    또 교사는언제부터되고자맘먹었는가
    학교에실제 왕따가있었나?그렇다면 그걸어떻게해결했나?... 만약교사가되면 그런학생을도와줄것인가..
    오히려 딴얘기를많이햇네요..중간에 동아리만들었다그러니까 갑자기관심을;;부담스러웟음
    이상적인학교라해서 디딤돌같은 학교를만들겟다햇는데 디딤돌..말끝나자마자 뭘적으시던데..근거도없엇고..걱정태산이네요 너무 이야기가산으로가서..제가긴장하면말이빨라서...ㅜㅜㅜ

  • 나모 · 370787 · 12/01/17 22:26

    아무리 준비해도 다들 그렇게 되나봐요ㅎㅎ 저 수능 때도 긴장 안했는데 오늘 말까지 더듬고ㅋㅋ

  • 애리스 · 297959 · 12/01/17 22:36 · MS 200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푸12 · 381219 · 12/01/17 22:25 · MS 2011

    전 외국교였어요ㅋㅋ 교육위기? 머 힘들었던 일과 극복? 이런거 말하래서 그냥 말했어요
    존경하는 선생님 추가질문 들어와서 일본에 있을 때 선생님이랑 고3 담임쌤 말했더니 오 외국살았니 외국어 뭐하니 자격증 어디까지 했니
    이런 거 물어보셨어요
    첨에 면접 들어가고 당황해서 살짝 울뻔...은 아니고 떨렸는데 두분께서 자주 웃어 주시고 여러가지 물어 주셔서 다행이었던 듯
    끝나면서 대학와서 좋은 선생님 되세요~랬는데 괜찮은 거겠죠...?ㅋㅋ.....ㅠ

  • 나모 · 370787 · 12/01/17 22:27

    마지막말 합격입니다로 들리는데...ㅋㅋ 붙으실듯

  • 푸12 · 381219 · 12/01/17 22:29 · MS 2011

    자비로운 서울대시여 제발 붙여주세요 ㅠㅠ 으흐흐
    아 제가 중간에 도전하는 식으로 헛소리 했어요흐흐...ㅋㅋㅋ
    막 '전 제가 피그말리온 효과의 최대 수혜자인 것 같습니다^^;'라고 오글멘트 했더니
    두분께서 푸풉 웃음 참으면서 종이 내려다보시고..................ㅠㅠ....ㅋㅋ

  • Kori · 397570 · 12/01/17 22:28 · MS 2016

    저한텐 관심이 없으셨던 건가...ㅠㅠ 전 끝날때 나가보세요 하셨어요 ㅋㅋㅋ 여자분이셨나봐요..

  • 푸12 · 381219 · 12/01/17 22:30 · MS 2011

    남자분 여자분 계셨어요
    두분 다 착하셨구요 말씀은 여자분께서 해주셨어요
    저 막 혹여 압박면접 들어가서 서럽게 나오는 거 아닌가 긴장했는데........뭔가 푸근한 느낌이어서 놀랐습니다..ㅋㅋ

  • 나모 · 370787 · 12/01/17 22:31

    방별로 교수님 성격이 다른 탓인듯;;저는 남자만 두 분이었거든요

  • Kori · 397570 · 12/01/17 22:31 · MS 2016

    부럽...ㅋㅋㅋ 전 아예 이 면접이 인생 최초 면접이라 압박인지 먼지도 몰랐거든요..흑흑ㅋㅋ 생각해보니 약간 압박하신 듯

  • 푸12 · 381219 · 12/01/17 22:33 · MS 2011

    근데 교수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른 게 아닐까요 그냥ㅋㅋ 저희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교수님들은 제각기 취향 다르다고....... 전 경찰대 2차 면접에서 털린 경험이 있습니다 으흑ㅠㅠ

  • 나모 · 370787 · 12/01/17 22:35

    미투ㅠ

  • 푸12 · 381219 · 12/01/17 22:36 · MS 2011

    헐 나모님 경대 보셨어요?! 혹시 서울?!

  • 나모 · 370787 · 12/01/17 22:37

    코리님 글에 답글 달았어요ㅎㅎ 오해가;;

  • 나모 · 370787 · 12/01/17 22:30

    저도 창의력이 뭐라 생각하냐 길래 대답하니 두분다 끄덕끄덕.. 그리곤 끝났음.. 됐습니다... 였나??

  • 푸12 · 381219 · 12/01/17 22:32 · MS 2011

    근데 작년에 간 학교 선배 전화해서 여쭤보니까 그렇게 답변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닌가봐요. 교수님들이 솔직히 고등학생들한테 학부생 뺨치는 논리력과 설득력을 요하는 건 아닐 거 같거든요. 그냥 적당히 태도랑 가치관 보고 엄청 잘하거나 넌 정신상태가 양호하지 못한듯하다...이런 게 아니면 내용에서 점수편차 있을 거 같지는 않아요....

  • Kori · 397570 · 12/01/17 22:33 · MS 2016

    아~ 다행이네요..헤헤

  • 나모 · 370787 · 12/01/17 22:34

    전 말은 맞는데 넌 좀 이상해 교사하면 안되겠다.... 는 표정이 아니었을까란 느낌이 확 드네요... 아ㄱㄱ불안불안

  • Kori · 397570 · 12/01/17 22:36 · MS 2016

    아닐거에요 ㅋㅋ

  • 푸12 · 381219 · 12/01/17 22:37 · MS 2011

    에이...뭐 교육은 역시 사교육이죠! 이런 개소리만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ㅋㅋ

  • 나모 · 370787 · 12/01/17 22:39

    앜ㅋㅋ 교육은 역시 사교육이죠 라니ㅋㅋ
    근데 모바일은 추천 못하나요 또 푸12님 댓글엔 왜 답글버튼이 없죠??

  • Kori · 397570 · 12/01/17 22:32 · MS 2016

    전 그런 거 안 물어보시던데 ㅋㅋㅋ 제가 말하느라 시간을 좀 많이 써서 그런 걸까요...적성검사 언급했더니 그거로 막 때리심 ㅠㅠ

  • 푸12 · 381219 · 12/01/17 22:38 · MS 2011

    저도 시간 좀 썼던 거 같아요 제시문 질문지에
    아 그리고 혹시 님도 제시문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제시문+질문 낭독................ 교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길 원하시는 건가....

  • 푸12 · 381219 · 12/01/17 22:38 · MS 2011

    저도 시간 좀 썼던 거 같아요 제시문 질문지에
    아 그리고 혹시 님도 제시문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제시문+질문 낭독................ 교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길 원하시는 건가....

  • 푸12 · 381219 · 12/01/17 22:38 · MS 2011

    저도 시간 좀 썼던 거 같아요 제시문 질문지에
    아 그리고 혹시 님도 제시문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제시문+질문 낭독................ 교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길 원하시는 건가....

  • 푸12 · 381219 · 12/01/17 22:38 · MS 2011

    저도 시간 좀 썼던 거 같아요 제시문 질문지에
    아 그리고 혹시 님도 제시문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제시문+질문 낭독................ 교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길 원하시는 건가....

  • 푸12 · 381219 · 12/01/17 22:38 · MS 2011

    저도 시간 좀 썼던 거 같아요 제시문 질문지에
    아 그리고 혹시 님도 제시문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제시문+질문 낭독................ 교사로서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길 원하시는 건가....

  • 나모 · 370787 · 12/01/17 22:40

    별거 다 하신듯 교수님별로 진짜 취향 다르고 독특하네요ㅎㅎ

  • Kori · 397570 · 12/01/17 22:40 · MS 2016

    저 그거 요구하실까봐 발성연습 좀 했는데 ㅋㅋㅋ 나름 목소리에 자신감있는데 ㅋㅋㅋㅋ 개인기ㄲ까마귀 흉내도 준비했는데 ㅋㅋㅋㅋ 그런거 음슴...제시문에서 막 쑤셔서..

  • 푸12 · 381219 · 12/01/17 22:41 · MS 2011

    아 다른분들은 안 그러셨나요?
    저 막 국어교과서 읽는 기분으로 낭독ㅋㅋ 근데 제시문 말투가 '~다'잖아요
    그래서 저 혼자 괜히 신경쓰임 아 '습니다'로 자동번역해야 하나 이거...하고

  • 패스의미학 · 370189 · 12/01/17 22:45

    저도 제시문하고 문제읽으라고 하시던데...

  • 푸12 · 381219 · 12/01/17 22:45 · MS 2011

    kori님
    개인기 까마귀 흉내는 뭐예요ㅋㅋㅋㅋ 교수님들의 재롱파티ㅋㅋ
    면접에서 '솔'소리로 말하는 게 제일 좋다면서요ㅠㅠ 저 좀 목소리 높였음 앞에 애가 굵직한 목소리의 남자애라서ㅠㅠ좀 교수님들께 청각적인 자극이 필요할 듯 싶었음

  • Kori · 397570 · 12/01/17 22:47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푸12 · 381219 · 12/01/17 22:49 · MS 2011

    아ㅋㅋ 맞아요 그러고보니 경찰대 면접에서도 같이 들어간 사람한테
    니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봐라 이런 거 물어봣음ㅋㅋ
    그러고보니 당황스런 질문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까마귀소리 대학와서 들려주세요ㅋㅋ

  • 푸12 · 381219 · 12/01/17 22:40 · MS 2011

    나모님 답글답글답글..... 이 어느 순간부터 제한 있을걸요ㅋㅋ

  • 나모 · 370787 · 12/01/17 22:44

    그.... 그렇군요 자제해야 하나요;;

  • 푸12 · 381219 · 12/01/17 22:46 · MS 2011

    아뇨 막 경고먹고 그런 제한이 아니라
    그냥 길이 제한이 있는 걸로 알아요ㅋㅋ 한 댓글에 최대 답글 몇개....이런 식으로

  • 나모 · 370787 · 12/01/17 22:49

    아... 순간 내가 너무 나댄건가... 하고 있었던ㅎㅎ

  • Kori · 397570 · 12/01/17 23:01 · MS 2016

    흐아아...합격하기를!!

  • 설대댐벼라 · 324241 · 12/01/18 10:57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