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반고로 전학가려고하는데... 불이익 같은건 없겠죠? 뭐 가지말아야되나 말아야되나.. 모르겠네요.... 치의대 목표를 하고있는데... 치열한 내신 준비하느라.. 뭔가 시간을 놓치기도 한거같고... 일반고에 가면 솔직히 전교 10등안에 들자신있는데 ...하 ...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이번 내신은 6등급나왔네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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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Blanc · 368502 · 12/10/26 14:48 · MS 2011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다면 전학 비추천합니다. 안좋다면 전학 가도 상관없는데요, 그 학교에서 치의대 못갈 사람은 전학간 학교에서도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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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414138 · 12/10/27 21:40 · MS 2012

말씀이 너무 아프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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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Blanc · 368502 · 12/10/28 07:38 · MS 2011

전 한일고 나왔는데요. 전교생 숫자도 150명밖에 안되서 내신등수 상위권에 드는 애들 내신이 4등급정도입니다.여기서도 늘 애들이 전학문제로 고민합니다. 전학 가는 애들도 많구요. 근데, 대체로 전학간 아이들 잘 안됬습니다. 물론 그 친구들 자기동네로 돌아가자마자 내신은 바로 전교1등하더군요. 그러나.. 학교에 남아서 계속 공부한애들, 내신 5,6등급 나오지만 계속 버티며 공부한 아이들 결국엔 정시로 SKY의대 다 갔어요. 전학가서 성공한 아이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보다 더 좋은 학교의 의대에 진학하구요..저도 전학문제로 많이 고민한 경험이 있어서 정확히 정해드리려고 말씀드린거에요. ㅎㅎ 앞서 적은 댓글의 기준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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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Blanc · 368502 · 12/10/28 07:48 · MS 2011

1학년이면, 2학년 때 전학결정해도 늦지 않으니 조급해하지마세요. 내신만 공부하지마시고, 1학년 말인 지금부터 수능위주로 철저히 대비하세요. 언수외탐 전영역요. 인강이 좋겠죠. 수능대비하다가보면 내신도 잡을 수 있습니다. 내신은 내신시험기간에 하는데까지 열심히 하시고, 또 내신이란게 지금6등급이더라도 일취월장할 수 있으니 조급하게 전학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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