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와 정시
대학 입학 후 퍼포먼스를 보면 상위권 대학은(~서성한) 수시러가 정시러보다 대학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 같고, 그 이하 대학은 정시러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거같음. 설카의 경우 확실히 정시러들 학점이나 퍼포먼스가 평균적으로 가장 안좋음.
상위권 대학에는 영재고&과고같이 수능을 응시하지 않는 실력자들도 있고, 수능성적이 좋은 애들도 수시로 붙어버리는 일이 많은거같다. 근데 중위권 대학들부터는 확실히 정시 배치표가 촘촘해서 그런지 정시러들 퍼포먼스가 훨 나음.
지균은 사실 좀 까여도 된다는 입장인데 지균같은 경우에도 스펙트럼이 넓어서 쟤는 천재다 싶은 애부터 쟤가 어케 서울대를 왔나 싶은 애들까지 다양함.
상위권 대학이 수시를 고집하는 이유는 확실한거같은데 문제는 중위권부터도 그걸 따라하니까 수시제도가 욕을 먹는 거라고 생각.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거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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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미천한 재수생임 바람을 쐬러 나가기 위해 바나나맛 초코파이를 쿰척쿰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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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반수하면서 믐달t프패끊으려하는데 강좌수가 많을까요? 흠ㄴ..고민고민..
ㄹㅇㅋㅋ 이게 팩트긴 함
근데 이걸 확실히 증명하려면 또 예외가 많아서 욕먹는게 현실
맞말추
애들 너무 잘함,, 노력해도 3점 후반밖에 안될 것 같았음 ㅋㅋㅋㅋ
수시는 거의 다 원해서.혹은 하고 싶은 전공을 하는 것이니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그것이 학업으로 이어지는 것이죠.정시는 점수 맞춰서 가는 경우도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