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장조림 [784706] · MS 2017 · 쪽지

2021-02-28 19:31:33
조회수 5,711

강민철 현강 나는 메리트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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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을 듣다가 시대가야지 하고 드롭한 사람임

현강 내가 내발로 대치가서 환불하고 온 사람이니까 응 인강생~ 이러는사람은 없기를 바람 인증도 가능함


내가 그동안 현강 들은 느낌 이야기하자면


내가 기출이랑 사설 양치기하면서 생겼던 좋은 습관이랑 태도들을 열심히 말해주고 있음. 약간 그읽그풀하는 상위권들의 뇌에서 어떤 작용이 일어나고 어떤식으로 지문을 봐서 해결해나가는지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보면서 맞아 저렇게 풀어야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음 솔직히 현역때 김승리랑 김상훈 며칠 들어봤는데 확실히 차별점은 느껴졌음 약간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좋지만 좀 더 상위권 마인드와 태도를 갖게 하려는 의도같았음


듣다보면 저거를 듣고 체화하려고 신경쓰면서 문제풀면 확실히 내가 투자한 시간보다는 적은 시간안에 실력이 오를거라는 생각은 들었음


그런데 계속 들을수록 드는 생각이

그냥 강의만 들어도 될거 같은데? 이거였음


그냥 강의로 태도만 숙지하고 문제에 적용하면 되는거라는 생각임 솔직히 어차피 알려주는거는 일반적인 문제들에 다 통하는 방식을 알려주는거고 나도 들으면서도  알려주는게 보편적으로 다 통한다고 생각함


그랴서 결론은 강민철이 따로 현강에서 주는 문제는 적용이 쉬워서 체화가 잘되고 다른문제를 풀면 뭔가 체화가 덜되고 이럴건 아니니까 인강으로 저런 태도만 알면 뭘 풀던 그게 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차피 현역들에게는 기출이라는 무었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문제집이 있고 n제 있는걸로 연습하다가 기출이나 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직도 그냥 강의들은거 의식한 상태로 문제풀면 늘것 같음



결론:

현강과 인강의 차별성이 과제와 컨텐츠라면 나는 어차피 민철쌤이 알려주는건 일반적으로 다 잘 적용되는 태도와 접근방식이기 때문에 아무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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