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앞에서 강의할 기회가주어졌는데 해야될까요?
삼성전자에서 열정락서라고 중고등학생들상대로 하는
토크콘서트라고하면서 거기에서 십분정도 공부방법같은거 강의해줄수잇냐고연락왓는데요
제가 의학계열학생이라 본과로 올라가게되면서
오르비 리웰처럼 과외 강사 활동은 전혀안할생각이고
기업체같은곳에 이력서를쓸일도없어서
딱히 직접적으로 도움될건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한다고하자니 어떻게강의할지도 준비해야되니까
고민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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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사건을 보며..혹시 한쪽 입장만 믿거나 스스로 가해자가 되지 않았는지요. 0
안녕하세요, 이제 입시와 상관없는 사람이다만.. 자꾸 마음에 걸리고 답답한 게 있어...
모든게 경험이라고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저 같으면 해봅니다. 언제 한 번 이런 기회가 오겠습니까?^^ 3000명이면.. ㅎㄷㄷ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할 기회는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쟈나요 ^_ㅠ
해보시는거 추천!!
10분으로 공부법,,,
추상화가 더어렵다고 하던데 ㅋㅋ...;;
저런거 첨이시면 카메라라도 놓고 아예 대본놓고 무한반복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도 연습 엄청 했고, 대학 초년생이시면 말빨은 그닥..이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고요..
그나저나 부럽네요...인생에서 사고와 합리와 금욕따위가 아닌 경험과 육체와 감정의 중요성을 너무 늦게 깨달은것도 있고..
당연히 하죠!! 인생의 아주 좋은 경험이 될텐데요
10분 정도면 여러명이 돌아가면서 강연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이런거 놓치면 안되요ㅋㅋㅋ 아무나 못하는 경험의 기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