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정답의원리 [788037] · MS 2017 · 쪽지

2021-09-09 09:57:50
조회수 3,086

9평 국어 비문학 손풀이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39460511

안녕하세요

국어 정답의 원리, 국정원입니다.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가 평이했다고 해도, 

비문학 지문에서 얻어갈 것도 있고 해설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손풀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직 분석 안 들어가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미 해보신 분들도 제 풀이 참고하여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손풀이 보는 법


1. 각 문항 번호 위에 색깔펜으로 표시를 해뒀습니다

해당 색깔은 지문이나 <보기>에서 근거를 찾을 때 구분해주기 위해서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사진 을 보시면

1번 위엔 빨강, 2번 위에는 파랑, 3번 위에는 초록색으로 색칠해놨는데요, 

지문에서 빨간색으로 밑줄쳐진 부분이 1번에 대한 근거고 파란색은 2번, 초록색은 3번에 대한 근거를 나타냅니다.


또 밑줄친 부분에 (1), (2),… 이 부분은 선지 번호이구요, 


그러니까 빨간색으로 밑줄치고 (1)이라고 써놨다면 그 부분이 1번의 1번 선지의 근거입니다.


번호 없이 밑줄만 치거나 표기했다면 해당 문제 정답의 근거라고 보시면 돼요 :)



2. 검정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제가 독해할 때 필수적으로 표시하는 부분입니다.

주요 개념 및 이론, 학자 등에 네모를 치고

역접, 집중해야 하는 표지어 등장 시 세모를 치고

주개념의 목적, 의의가 나올 때 밑줄칩니다.


3. 시험 후라 분석 차원에서 오답근거를 찾은 것이지, 시험장에서는 오답의 근거를 찾지 않습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분석이나 설명이 필요하신 지문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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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페이지 우측하단에 지문 요약을 써놨습니다. 문단 간의 연결 관계에 집중하셔서 글의 전개 방식을 확인해보세요!
결국 비문학 선지를 잘 푸는 방법은 글의 흐름, 핵심을 머리에 딱잡아놓고 가야 뇌절 없이 독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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