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어영역은 3월 모의고사 등급이 그해 수능 등급이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적이 안 바뀌는 과목이다.
게다가, 국어영역은 다른 영역과는 다르게 3월 첫모의부터 전범위를 시험범위로 책정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교재 풀어나가다가 시간 다 가는,,,;;
정말 재수없고 힘든 과목이다.. ㅎ

1. 서울시교육청 홈피나 평가원 홈피에 들어가서,
최근 3개년 정도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지를 다운 받아 출력한 뒤
정확한 시간을 정해 풀어본다.
단, 3등급 이하 학생은 시간에 쫓기지 말고 지문을 정확하게 읽고 정답의 근거를 명확하게 찾으며 풀 것!
시간에 쫓기는 사람은 절대로!! 성적이 바뀌지 않는다. 정확하게 푸는 법부터 익숙하게 해야 속도가 붙고 성적이 오른다.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 학력평가 문제 : http://www.sen.go.kr/web/services/bbs/bbsList.action?bbsBean.bbsCd=105
평가원 수능 기출 :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62&menuNo=238&sortName=boardEtc01
평가원 모평 기출 : http://suneung.re.kr/board.do?boardConfigNo=64&menuNo=240&sortName=boardEtc10

2. 다 풀고 난 후,
첨부한 약점체크 양식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맞은 문제개수 / 전체 문제개수

소계(작은 합계)를 내 보고,
전체 합계도 내 보면서...
최소 4회분 이상 모의, 기출 문제를 풀고
자신이 정말 약한, 못 푸는 범주가 무엇인지, 갈래는 어떤 것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해라!!

그리고 난 후,

3. 자신이 틀린 문제유형을 정확하게 찾아내고,(대부분 해설에 유형이 나와 있다.)
왜 그런 문제 유형에서 실수를 했는지,
잘못 생각하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를 집요하게 찾아내어,,
문장으로 적어보라!!
단순히 그냥 생각해보는 것과 논리적 문장으로 써 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물론, 이후에는

4. 그것(자신의 약점)과 관련된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 그러면 계속 문제만 풀다가 시간은 시간대로 다 흘러가 버린다...;;

** 명심할 것!!
국어영역 성적은 자기 자신의 사고과정의 '오류'와 약점을 찾아 해결하지 않고서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열공닥공!!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