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지를 꼭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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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0
아니 시 1발 화머니 이제야 꺠달아요 막전위ㅏ부터 그냥 존111나 어려운데ㅐ 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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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의대생 잡아 족쳐야 한다”…교육부, ‘블랙리스트’ 경찰 수사 의뢰 [세상&] 1
교육부가 22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복학한 의대생의 실명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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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로 졸업해도 미필 7수네 인생 어쩌다 이리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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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 개좃같다 0
지금 기숙인데 시 발 개좃같아서 자살하고싶어요 알주일에 한번이슨ㄴ 컴터시간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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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장점 3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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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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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볼때 올해 어디까지 될거같나요? 내신 무난히 BB 운좋으면 AA 가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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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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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확률 99퍼 min으로 보면 확실하게 맞나요 ? 점공률 46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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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3
얼마나 어려운가요?..토익 준비는 뭐 어쩔 수 없는 거 같고, 반수 끝나고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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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도 실형 구형 3
원심은 벌금형 선고유예…교사 "천만번 생각해도 아동학대범 아냐"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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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륙시켜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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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어 1이었으면 의대 서울대 의대 지원 가능했을텐데 0
서울대 1지망 걸고… 그냥 부럽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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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일반 지원자 엑셀딸깍으로 끝내고 특수전형 지원자 서류 확인 후 코딱지 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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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얼면 6
언덕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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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 프라이머 쿠션 파우더 쉐딩 여까지 하는 남자들 별로 없긴 하다만 티 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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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들으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집에 사정이 좀 안 좋아서... 돈 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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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까지 8강남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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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시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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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들어ㅑ더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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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5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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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아는선에서 답변해드림 공군입시는 잘 모름. 그외에 궁금한거 질문 고고 전역 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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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에서 상수구간 껴있는걸로 푸는거 이 문제가 혹시 원조임? 241020도 비슷한 느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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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대학 입학처 취칙해서 개꿀이나 쳐빨고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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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옆에 계시고 내가 운전면허 따서 운전하는데 아빠가 주유소로 들어가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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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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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병신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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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vs이훈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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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조발 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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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기기 추천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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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버전 싸게 올라와서 당근으로 구매 완료 독서 김승리 문학 피램으로 목표 달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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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50언저리면 18
어디라인임? 서성한이 그쯤되나? 그리고 보통 저점수로 고대 낮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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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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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종종 보이는 비호감 유형이 있는데 1. 부모님 직업or재력 자랑+이성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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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 맞던걸까?
헷갈리는 선지는 보고
지문도 이해 안 되거나 "아 이건 시험장에서 어떻게 읽나" 싶으면 봐요
그냥 문제 맞은 지문은 넘어가시나요?
답만 맞추고 가는건 의미 없다고 해서..
이거보니까 윤도영이 유전해설지 안쓴다는말 생각나네
왜요?
진짜 안써요?
아래는 윤도영T 발언
특히 생명과학1이 활자화된 해설이 잘 안읽허요. 가계도를 푸는데 병이 2개있고 유전자형이 어쩌고 사람이1~8 연관이 어쩌고 ~~를 하나하나 쓴다는게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고역이고 읽는사람은 더 힘들어요.
동영상을 보는거만큼 좋은방법이 없어요.
이거랑 게시물의 맥락이랑 비슷해보여서요
틀린선지해설만봄
작수 기출도여?
제 오래된 고민입니다. 저도 피램 해설지의 텍스트 양이 과하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그리고 말로 전달하는 것이 수백 배는 효율적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간략하게 적어버리면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가 없고, 정말 기적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간략하게 써 놔도 대부분의 중상위권 이하 학생들에게는 각인이 되질 않습니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말하고 또 말하고 반복해서 말해주고 해야 각인이 됩니다.
철저하게 상위권 위주로만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저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그리고 자세한 해설지를 원하는 학생들도 분명히 있다보니, 일단 자세하게 써놓고 능력되는 상위권들은 알아서 발췌독하라는 마인드로 해설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헉 이렇게 저자님의 코멘트를 직접 받다니요.. “단어 의미살리기~” “재진술” “허용가능성 평가” “주제와의 거리따지기” 등등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피램님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으신게 많으시니 해설도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회독을 거듭하면서 해설지의 압도적 텍스트에 문제를 풀고 분석하기가 너무 싫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모든 해설을 다 읽고 있자니 막상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몇몇 코멘트들만 기억에 남아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히나 해설 읽는데만 시간이 너무 오랴 걸려서 혼자서 분석하는 시간을 줄일 수 밖에 없어서 이건 공부방향이 잘못됬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램 생각의 전개 이후 지문 해설딸린 n제 풀때도요..
그래서 이것 만큼은 꼭 피램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문풀고 혼자서 납득될 때까지 지문 ‘이해’하고 해설은 어느정도 ‘선’까지 봐야 할까요?
예를들어 이해 안되는 문장들만,문단 단위,모든 문장,문제 해설만
+그렇다면 피램님 현강을 듣는다면 해설은 안봐도 되는건가요? 해설지와 해설강의 둘 중 하나만 햐도 괜찮을까요?
이상적으로는, 처음 공부할 때는 해설 읽기 싫어도 한 글자씩 꾹 눌러서 토나오게 공부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저의 생각을 배우고, 본인의 사고력이 점점 는다는 느낌을 받아야 해요.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실력 상승을 겪고 난 다음에는, 본인이 먼저 머리 터지게 고민해서 뚫어놓고 해설지로 '확인'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 걸 확인하고, 하지 못한 몇몇 생각만 다시 끄집어내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문장부터 선지까지 모든 해설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나아가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경우, 수업에 집중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의 생각으로 뚫어보고, 다시 해설지로 확인하는 방식을 취하면 된다고 봅니다. 즉, 독학하면 혼자서 도달해야 할 단계를 강의를 들으면 먼저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도의 느낌일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내가 놓칠 수 있는 생각들을 가장 실전적이게 꽉꽉 눌러담았기에 피램을 구입했는데 역시 니즈는 다 다르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