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삼수하시는분들은 뭐때문에 하시는거에요??
저는 뭐 그냥 편하게 살자는 주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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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0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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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는 서울대 보는거 아니면 백분위가 너무 박살이라 굳이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만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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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화2로 서울대 가는 난이도 << 물1화1으로 서울대 가는 난이도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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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0
사실 25수능 1-15번까지 중에 한 번 돌 때 유일하게 못 푼 게 10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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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받 2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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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위치 0
대학교 위치가 금천구 시흥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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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예상보단 컷이 높지만 그럴만한 적절한 난이도 사탐: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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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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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식으로 746.50인데 추합 가능성 있을까요? 몇점 정도에서 끊기는게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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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국영수사과국사일어 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하는 건 재밌는데 수능 문학은 못해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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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에도 비슷한 의견이 있던데 정부고 언론이고 대중이고 국영수 위주로만 판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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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3시간만 하면 퇴근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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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 생각있는데 거친다면 생기부면접인가요? 아니면 제시문면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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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표점 다 확통으로 흡수 당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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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어에서 몇번이 더 정답으로 많이고를것같냐고 그런거말고 두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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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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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였고 재수하는데 뭘로 하면 좋을까요 작년엔 김승리 들엇는데 올핸 메가만 끊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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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시작할 때는 14
투과목 고려도 안 했었음 24수능 수학 75점인데 탐구를 어떻게 바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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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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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약 빠질게요 2
제주수의 제발 붙여주세요~~추합되면 우석약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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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해보고 사문돌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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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을 논함 3셋인데 정작 잊음을 논함은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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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같은 허접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강력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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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용 기구인지 모르겠음 씨발 진짜 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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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비필수 시대에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변별했다고 생각함 원과목은 과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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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살면서 공부해본적 없고 이번에 올오카 오리진 25수능 1-34번까지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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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스쿼트랑 레그프레스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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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렇게 건전한 메타 도는게 신기함 저랑 경제 난이도에 관한 얘기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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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나... 5
포켓몬스터 블랙,블랙2,소울실버 클리어 응원하는 축구팀(2개) 경기 다 챙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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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를 좀 많이먹지 않았나싶음 공통선택 안가리고 뭔가 발전여지가 많은데 일차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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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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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강기본 3권+ 마더텅 문학독서 일부(2주간 하루 총 2,3지문정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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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241115 ㄱㄴㄷㄹ 이거 선지 4줄로 늘려서 단순 ㄱㄴㄷㄹ OX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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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선택하고, 문제 번호들 입력하면 문제 이미지 가져와서 알아서 시험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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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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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로스쿨 못가고 경찰만 할 수 있었으면 입결 어느정도였을거 같음? 중경외시급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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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배제와 난이도 확보를 둘다 잡지 않았나싶음 그런 기조 자체는 24에서 이미 예고한 바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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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구성원에 '새출발 격려금' 자사주 30주 지급(종합) 5
지난달 총 1천500% 성과급에 이어 격려금 추가 지급 노사 "위로와 미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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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은품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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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다 줬자나 현장감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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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도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준하는 정도로 출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요?? 1
음...국어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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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구 꼴은 게 진짜 너무 슬프네 강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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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풀 수있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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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정도에 입소한 사람들은 오늘부터 3~4일정도간 긴 휴가가 있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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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쎈발점 끝냈고 수2 쎈발점이랑 수1 수분감 병행 하면 되나요? 아님 수2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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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분의 검토단이 모집 완료되었습니다. 보다 '좋은 모의고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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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 "헌재 증인신문 절차 부당…심각한 방어권 제한" 1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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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 보기는 현장에서 좀 어렵게 느낌.. 나머진 무난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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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맞아보고싶다 2
작수다풀고적백인줄알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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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의대, 의대 증원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적정한...
현역이신가요? 저도 고3때는 절대 재수같은거 안하고 그냥 어디든 가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삼수하고있네요... 큰 시험을 직접 느껴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재수를 한번도 해본 적 이 없어서 호기심에 해보는 겁니다. ㅎㅎ
저 고잔동 푸르지오 3차삽니다 ㅎ
원곡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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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부한게 아깝기도 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서요
학벌은 필요없고..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네요
저같은경우엔 음... 적당히 망하면 점수맞게 가야지 했는데 수능보고나니까 적당히가 아ㄴ.....ㅣ 라서 재수하네요 막상 점수받아보고 갈대학 보면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질수있어요
전 남한테 무시받기싫어서 공부하고있어여
자존심이죠
내가 비록 꼭 여기를 나와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그렇다고 집 근처 무슨 이름없는 잡대 가진 못하겠다.
진짜 사람들은 가치관이 천차만별이더군요
글쓴이분 생각도 틀린게 아니고
n수하는사람들 생각도 틀리지 않습니다
N수하는사람들은 크게
직업/자존심 자기만족 등등이 있겠죠
제가 하고싶은 일은 학교차별이 심하다는것.
내 지난 12년간의 결과에 납득할 수 없어서.
학교가 내 발목잡게하기는 싫어서 정도?
솔직히 12년 12년 하지만 3년인거 같아요
음 전 초등학교때부터 범생이로 살아서요 대입결과만으로는 명시적으로 3년정도이겠지만 전 12년이라고 생각해요.
아하..ㅎㅎ 저는 중학교때 전교 하위10%찍다가 고등학교때 전교5등안으로 들어온 사람이라.. 중학교때 맘껏 놀아서 그걸 몰랐네요
화이팅하세요! 후회없는결과!!
저도 사실 현역 때 아주의대붙고 반수해서 연의간 친구보면서 처음에는 굳이 반수해서 연의를 꼭 가야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 목표한 대학간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목표가 무엇이 되었든 그걸 이루기 위한 노력은 다 멋있는거같아요
미련 못버려서 ㅠ
서성한 재학중인데 소위말하는 sky에 자꾸 미련생겨서 수능판 기웃거리는중이요
자존심이죠 ㅋㅋㅋ저보다 못하던 애가 수시로 나보다 잘간거
저도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20살을 공부로만 채운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