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면 안되는듯
친구가 공부방향좀 달라길레 목표대학 듣고나서 커리잡아준뒤에
스탑워치 사게하고 그 공부시간 관리하는둥 팁도 조금 알려줬음
그리고 야자시간에 떠들거나 그럴때마다 한번씩 공부하라고 몇번 잡아주기도 하고,.
난 잘되라는 마음으로 그랬는데, 얘는 이제 나를 엄마의 잔소리같이 여기고 나를 피하는게 느껴짐
난 그애를 위해서 그랬는데, 이런반응이 나오니깐 섭섭하기도 하고
여튼 다음주 월요일부턴 공부얘기 일절 안꺼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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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번 그런적있어요.. 장래라던지 이런것도 진지하게 상담해줬는데 잔소리로 생각하고 다음부터 ㄴ 그런얘기 나오기만 하면 야야 또시작이다 막이러네요 ㅋ큐ㅠㅠ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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