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도 듣기틀려서 95 못넘기긴했지만
진짜 문법서+구문서 진득하게 독학 2~3달정도 때리고 워마+기출에서 모르는단어만 싸그리 외워도
1이 안나올수가 없는시험같은데
진짜 사람들이 영어를 인스턴트식으로만 공부하는구나 싶음
상평이었으면 90점 비율 10%도 넘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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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네요. 8
제 꿈을 펼치기에는 중앙대학교도 충분히 큰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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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D - 138
뭐라고 반박하고 싶은데
영어 ㅈ도 못해서 할 말이 없노…
ㄹㅇㅍㅌ라 반박불가임
근데 영어를 꼴받게 낸게 어림 잡아 24년도가 3년차였는데 정말 님 말대로 공부를 그렇게 인스턴트식으로 한 사람들이 많았을까 싶긴 함
생각보다 또 님이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게 상당한 수준일수도 있어요
막줄은 어떻게든 완벽히 반박하는게 불가능하긴하지만
걍 내가 쉬워서 쉽다고하는것보다는 1등급을 맞기위해 필요한 지식의 수준이
절대적으로 높지가않다고 생각해서
나도 영어 잘하진않는데 대충 지문 70%만 해석돼도 문제가 풀리니깐
상평친사람들이 상평보다 어렵다던데 뭔 근거지
상평보다 시험지가 쉽진않은데 상평은 컷이높음
절평이라서 애들 영어공부 안하는거 감안해도 보통6~7%나왔는데 4%대 나온거면 시험자체는 어려웠던게 맞지
어렵다는단어 자체는 절대적인거지 상대적인단어가 아닙니다
92 맞고 쉬웠다?
내가 영어를 ㅈㄴ못하는데 6,9수능 다 1맞음.
만약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이런글을 쓰지도못했을듯?
내가 내 수준을 아니깐 쓸수있는글이지 ㅋㅋ
암튼 쉽다고하는 단어자체가 메인 국어글도 그렇고 민감할수는있는데
나는 나름대로의 기준을 제시했음
"문법서+독학서 2~3달 하루에 1~2시간 독학+기본단어만 달달" 이정도 공부량으로 걍 초중딩베이스에서 1가는거 가능하다는말인데,
다른과목을 저정도로 공부했을때 2컷내지는 3도 나올수 있음을 고려하면
쉽다고말하는것도 비약은아니지
개인적으로 수능 3번 중 가장 쉽게 느껴지긴 했는데..저한테는 맞는 시험이었는듯
인스턴트식으로 공부하는거 인정
근데 쉬운건 모르겠음 전 9평 97인데도 어려웠어요
고3 중 영어에 시간 투자 하는 애들이 극히 적어서 그런 듯. 고정1들은 고정1 되고 2 아래론 현상 유지 또는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