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은 가만보면 주위 평판에 의해 좌우되네요
항상 그렇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할 수있는 시대가 되면 좀 다를까요? 언제나 주위 평판에 의해서, 그리고 그 평판의 기준이 돈이 되는 사회의 현실이 그닥 맘에 들진 않네요.
저도 적성은 컴퓨터공학쪽이었고 포스텍이나 카이스트를 가고싶어했는데 정시로 뽑지도 않았었고.... 오히려 지금은 정시로 뽑는다하니 10년만 늦게태어났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결론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가는게 절대 틀린길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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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서울대 물리학과가 이과 원탑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경기가 좋았을 시절에..
그쵸. 모든게 돈으로 좌우되는 현실이 참.... 물리학자는 돈이되든 안되든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해야하는데ㅜ
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엥 저를 왜....ㅋㅋ
철학 학문법학 정치학 사회학 하고 싶습니당 ㅠㅠㅠㅠ
철학 좋죠ㅎ부디 대통령이 되어주시길ㅜㅜㅜ
정치판 시쪄염 ㅠㅠㅠㅠ
싸랑해야@@
ㅋㅋㅋㅋ 님 오늘은 언제까지 마실 건가요 ㅋㅋㅋㅋ
아 님 좋음....
오르비에서 정들어서 연락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왠지 님은 자주 안봤는데 갑자기 급 정이 드는듯
뀨꾸❤️
입결은 앞으로 전망여부 이런거보다는
현재 그 산업이 잘먹고잘사냐로 결정되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거 대학원자소서에도 이렇게적었는데..
대학원 가시나요 ㅋㅋㅋ
님 이과신가요..??
ㅇㅇ
부럽...
이과는 자과대 아닌 이상 박사 따더라도 학문 길 막히면 취업 가능하지 않나요 ㅠ
ㅋㅋㅋㅋ저 문과대학원씀ㅋㅋㅋ
ㅈ살
엌ㅋㅋㅋ 응원합니다 ㅋㅋㅋ 아 갑자기 님에게 엄청난 호감이 갑니다 ㅋㅋㅋㅋ 사랑해요 ㅋㅋㅋㅋ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니 현재를 보고 지원하는 거죠 ㅋㅋㅋ
미래가 예측 가능하면 대학은 취미생활용이고 주식을 했겠죠
아뇨 그 말이 아니라 대학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오로지 돈이 된 것을 비판하는건데요ㅋ
예전같은 경우에야(제가 태어나기 전) 대학은 학문의 상아탑이 될 수 있었죠 취직이 쉬웠으니까요 또 대학을 안나와도 먹고 살 수 있었구요
하지만 배가 고픈 와중에도 학문을,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광장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세태가 반복되는 거겠죠
학문은 ㅈㄴ 하고 싶은데 배고파서 걱정이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젠장 실재하는지도 모르는 세상 살기가 왜케 힘드나요 씨방
네 님의 말씀이 맞아요. 일단 주린배부터 채워야죠ㅜㅜ
대한민국엔 그런 일이 절대 생길수없는 구조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5.17로 건립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의 법통과 민주에 항거한 12.12 군사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자본종속과 영구적 차별의 사명에 입각하여 불의, 폭력과 자본애로써 정경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페습과 불의를 장려하며, 갈등과 분쟁을 바탕으로 자본종속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분열을 분명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착취하게 하며, 갈등과 분쟁에 따르는 불안과 위험을 부담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영구적 불안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자본종속과 인류분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불안과 위험과 불안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헌법이 바로 우리 대한임을 선언한다.
(참고: 대한민국 헌법 前文 패러디입니당)
전 이게 좋은건가싶긴 하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저도 같이 원하게 되더라고요
스스로 원하는 것과 사회적인 가치관이 비슷하다보니 성공을 위해 원하지 않는 일을 해본 적은 거의 없는듯
포공 정시 안뽑지않아요?
네 안뽑죵ㅋㅋ옛날엔 포공도 정시로 뽑았어요
대학 졸업생 진로도 유행따라 가는 것 같아요 문과애들 요즘 너도나도 금공가려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