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입결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죠.
제가 20살~27살 현재까지 입결로 먹고살았던 적을 나열해보면
1. 과외
2. 미팅소개팅헌팅등 이성과의 만남
3. 첨보는 사람과 술자리
외에는 딱히 없었습니다. 그것도 첨에만 우와하고 그외엔 뭐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나이에 와서 친구들 취직하는거 보면 스카이나와서도 빌빌대는 친구도 적지않지만 건동홍대나와서도 미래차 오성전자 들어간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다시 사람이 서열이 나뉩니다. 좋은 회사의 사원이냐 아니냐.
입결 그거 중요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자존감으로 대학생활 버틸거라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2년만 지나도 달라집니다. 대학가셔서 열심히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P.S ㅡ 지극히 이과기준에서 적었습니다. 문과는 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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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도영 선생님 -책 첫장에 아내와 가족들 이름 적어놓는것에서 반함. 가정적이고...
저는 수학과 지망이고 연구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어떡하죠... 서카포가 아니면 수학과는 순수학문으로는 풀칠도 못한다는데....
시작점은 다를지언정 하고자하면 다 되십니다. 물론 아무리못해도 한양대급까진 가셔야죠. 솔까 이과 연구쪽은 어딜가도 설포카가 꽉쥐고 있습니다만 대학원이라는 것은 외부학교에도 대개 설포카도 많이 개방이 되어있죠.
정말 입에풀칠하는게 걱정되시면 취업이 우선이긴합니다.
그, 그렇긴 하죠... 사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 제가 반수를 해서 카이스트 정시에 넣으려고 하는데 연구다 뭐다 문제도 있지만 등록금을 비롯한 돈의 문제라서요... 1년은 겨우 버틸지 몰라도 4년은 절대로 못 버틴다고 하시거든요. 게다가 국장은 저희 집이 겉으로는 소득이 많아서 안 될듯 하고... 대출받으면 사회 초년부터 저당잡히는 꼴이니 힘들고... 하여튼 고민이에요ㅜㅜ
한양대 이상 가야한다?? 결국 입결이 중요하단거 아닌가요?? ㅋㅋ
순수학문 하신다잖아요
국시공부하세요!! 히히
네...ㅜㅜ공부하기가 어째 싫네요ㅋㅋ
한의대가고싶따...
전 어려지고싶어요하하
미래차 오성전자ㅋㅋㅋㅋ
본4부럽습니다 전 언제 졸업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