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2024-09-14 10:23:07  원문 2024-09-13 18:12  조회수 1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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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男 “동의하에 성적 접촉” 주장 法 “죄질 극히 나빠”…징역 7년 선고

부산 스터디카페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왼쪽)와 가해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갈무리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며 면접 온 여성들을 속이고 키스방으로 유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진재)는 전날 간음유인 및 피감독자간음, 성매매알선·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0년간 위치추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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