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인데요 [1216643] · MS 2023 · 쪽지

2024-09-26 01:33:19
조회수 1,219

숨쉬기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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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 아빠 술 진탕 마시고 오셔서 몇시간째 소리지르시면서 자꾸 한탄하시는데, 항상 아빠 술 마시고 들어오셔서 문 쾅 닫을때나 소리지를때 소리 크게 나면 숨쉬는게 힘듦... 그냥 침대에 불 끄고 누워서 자는척 하는데 진짜 미칠 것 같애ㅜㅠ 그래도 예전엔 침대에 걍 누워서 울기만 햇는데 오늘은 안울엇다..! 노래 들으면서 최대한 무시하려고 하니까 좀 괜찮은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가슴 답답해지고 숨 쉬기 힘들어지네 점점


쩝 그냥 어디에다가가도 말 못해서 익명 뒤에서 글 싸지르는 거니까 그냥 이해좀 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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