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야채 [536659] · MS 2014 · 쪽지

2016-02-10 00:28:58
조회수 299

D-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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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t 비문학이 정말 좋아서 문학까지 쭉 듣고 있는데

약간 문학은 아리까리함. 그게 예전에 배운 참고서랑 비교해봐도 아예 개념 정의 자체가 다르다보니 머리가 마구 뒤집어지는 느낌임. 물론 원준t를 신뢰하고 있기는 하지만 ㅠㅠㅠㅠ 아 그냥 한 번에 좀 잘 배우고 싶다. 

영어를 오랜만에 다시 했는데 와 정말 뇌가 굳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실감할 정도로 안읽혀서 깜짝 놀람.. 물론 3-4강쯤 가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맨날 스케줄 못 채우는 이유는 요즘 늦게 일어나는 탓도 있지만 뉴런에 시간을 쏟아 붓는 탓도 있을 듯..
하지만 뉴런은 좋아. 인생강의임.
그리고 덕분에 학교에서 내가 얼마나 확통을 못 배웠는지 새삼 깨달음ㅋㅋㅋㅋ
뉴런 미적분1 교재 시키고 자야지 퍄퍄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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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고싶다KAIST · 633296 · 16/02/11 01:04 · MS 2015

    이원준t 수강 고려중인데 고전시가/사자성어속담등 어휘/문법지식 부족할까 우려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누워있는 야채 · 536659 · 16/02/12 00:24 · MS 2014

    저는 야채라서 거기까진 잘 모르겠어여.. 저는 순전히 비문학 취약점 보완하려고 듣는 거라.. 전 마닳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마닳 아니면 다른 강사분 강의 같이 들으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