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남들보다 꼭 일찍 봐요
국어 과외피드백2 for orbi2.hwp
국어 과외피드백2 for orbi2
5인의 수험생들의 과외 피드백 중 도움이 되는 부분들 요약
for 4등급- 1등급
정보량이 많을 때
1. 선을 지키는 게 핵심
2. 한 번에 이해& 전체적 글의 구조와 서술방법 파악 - 시간부족, 과함
3. 중간부터 대충 읽기⇒ 문제보기 ⇒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간 부족, 부족함
4. 각 문단의 주제, 핵심 정보 위치, 그리고 세부정보의 80퍼센트 파악을 짧은 시간 안에 해낼 필요성
5. 문단별 독해가 특히 적절함
문단별 독해
1. 키워드(주로 주어부)에 동그라미
2. 결론(주로 서술부)에 밑줄 치며 쭉쭉 넘어가기
3. 비교 대조, 과정 원리, 정의에 밑줄
4. 글을 읽고 문단 내에서 서술어들끼리 한번 쭉 연결
5. 문장 간의 관계를 고민하지 않는 도구의 ‘의도적 단순화’
정보가 무지막지하게 많을 때 추가적 생각
1.비교대조와 정의로 인해 정보가 너무 많을 때는 시간을 3분 이상 더 쓰기
2.정보가 너무 많을 때는 문단 중간부터 읽어가면서 연결
EX)6월 모평 28-33번
음악에서 사용하는 소리라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아노소리가 심벌즈소리보다 듣기 좋다고 생각한다. 이중 전자를 x고른음, 후자를 y시끄러운음이라고 한다. 고른음은 주기성을 갖지만 시끄러운음은 주기성을 갖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음악에서 ‘음’이라고 부르는 것은 고른음을 지칭한다. 고른음은 주기성을 갖기 때문에 동일한 파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때 같은 파형이 1초에 몇 번 반복되는가를 진동수라고 한다. 진동수가 커지면 음높이 즉, 음고가 높아진다. 고른음 중에서 파형이 사인파인 음파를 단순음 이라고 한다.
(STOP!!! 비교 대조가 또 나와서 글이 어려워짐, 이제 연결해가면서 읽기)
사인파의 진폭이 커질수록 x1 단순음은 소리의 세기가 커진다. 대부분의 악기에서 나오는 음은 사인파보다 복잡한 파형을 갖는데 이런 파형은 진동수와 진폭이 다른 여러 개의 사인파가 중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소리를 x2 복합 음 이라고 하고 복합 음을 구성하는 단순음을 부분음 이라고 한다. 부분음 중에서 가장 진동수가 작은 것을 기본음이라 하는데 귀는 복합음속의 부분음들 중에서 기본음의 진동수를 복합음의 진동수로 인식한다.
`고른음은 주기성을 가지는 구나, 주로 음, 주기적 파형이 있구나, 파형이 몇 번 반복이 진동수, 파형이 사인파는 단순음(생뚱맞아 보이지만 연결해 두기, 단순음도 파형있구나, 사인파가 몇 번 반복이 되는 지가 단순음의 진동수이구나 이런식으로 글을 다 읽은 뒤에는 쭉 연결되어야 함), 진폭이 커질수록 단순음 소리 커짐, 사인파 중첩 복잡음, 복합음 구성 단순음 부분음, 이중 진동수가 가장 작은 것 기본음, 기본음의 진동수가 복합음의 진동수구나로
`고름음과 구체적인 단순음과 복합음의 위치를 파악
`정의등의 정보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우선 기억하고 넘어가기
`분류 대조 구조만 잘보고 나머지 핵심 정보 위치와 세부정보의 80퍼센트만 체크하기
NEXT 예측하지 못한 정보가 나왔을 때
추천은 사랑!
여기는 사실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중간부터 서술어를 연결한다면
도구를 최소화 한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문제 풀이와 피드백 그리고 수업관련 문의는 쪽지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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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추천은 사랑입니다.
고정 1등급을 제외한 전 친구들이 질문 했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정보가 많이 나오면 대충 쭉 읽고 문제로 갔다가 다시 글을 처음부터 글을 읽습니다. 집중력 있게 읽은 것이 아니라면 이런 처음 글을 쭉 읽어본 과정은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 채 1분을 허비하게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첫 독해에 중심 내용과 그 위치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문단별로 읽는 것을 알려줍니다.
글 전체 차원에서 완결성과 통일성에 집중해서 글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정보가 많은 글에서는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를 파악하고 정보들의 위치를 예측하면서 읽는 것은 정보파악에 도움을 주는 것에 비해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을 읽는 단위를 문단으로 한정시키는 것이 효율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주어부인 키워드에 동그라미 치고 서술부인 결론에 밑줄치고
전제- 결론, 비교- 대도, 과정- 원리, 진술- 예시에 대한 고민 없이
연결하기
비교 대조 과정원리 정의에 밑줄치기
이 두원칙만 지켜도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고 문제 푸실 수 있으실 겁니다!ㅎ
어떤 지문이든 문제 풀기 전에 지문 전체를 읽나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저는 지문 부터 읽습니다.
저의 경우 그리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제부터 읽는다고 해서 정보를 더 잘 더 빠르게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글의 핵심 주제와 세부정보를 더 잘 파악하기 보다는 그저 시간만 1분 더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가지 이유 즉
문제의 한정성과 기억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문제의 한정성이란 말그대로 문제 형태와 구성되는 원리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실제 대부분의 문제는 표헌법.주제.ㄱ.보기로 한정되며 핵심은 얼마나 세부정보를 잘 파악했는지에 있습니다.
문제를 만들어 내는 방식역시
비교 대조에서의 역의 오류(고른음이면 사인파이다) 범주의 오류(시끄러운 음은 주기적 파형을 가진다)
과정원리
상관 관계정도입니다
결국 문제가 원하는 바가 뻔하기 때문에
즉 세부정보를 찾고 내용일치 기반의 추론만 하면 되기에
따로 문제를 읽는 것이 그리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럴 때는 문제 읽는 시간을 줄이고
처음 부터
글의 전체적 내용(키워드 서술어밑줄 서술어 연결)
글의 세부정보(비교대조 괴정원리 정의 밑줄)로
빠르게 글을 독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독해법을 정리한 후
기본적인
보기문제 풀이
ㄱ에대한 이해
범주의 오류
역의 오류정도만
개념 적용과 피드백을 통해 정리하세요.
(추가)
기억의 한계부분은
기억력의 한계때문에
선지내용에서 중요한 개념어가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그 내용들이 글을 읽을 때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억력때문에 문제를 읽어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기준점이 잘 만들어 지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정보량이 많으면 항상 글에 압도당한다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진짜 개꿀팁이군요
감사합니다
시각화를 통해서 제가 자신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전달해드리고 싶었는 데 거기까지는 잘 못한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다행입니다.
개념 적용하다가
어려운 지문 그리고 힘든 문제있으면 질문 주세요.
위의 설명보다 더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열공하세요!
서술어밑줄치고,ㅇㅕㄴ결하라는건 후루루ㅜㄱ함더훑으리는건가요?ㄱㅡ리고 ㅅㅔ부정보의위치를파악해두라는건 선지를읽고 지문의관련내용으로일대일대응해서 ㅍㅜㄹ게될걸전제로하는거죠? (ㅈㅓㄴ이방법말고는 ㄱㅣ술지문을해결하질못하겟던데 ㅁㅏㄹ입닏당)
넵!
서술어 밑줄치고 연결하라는 건 한 문단을 읽은 후에 바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지 말고 서술어끼리 연결해 봄으로써 그 문단의 주제와 내용들을 한번 정리해보라는 거에요.
잘 못읽었을 때를 떠올려보면 글이 문장으로만 읽히고 개념어들이 둥둥 떠다니는 경험이 생각나실거에요.
이런 문제가 없으려면 글을 좀 묶어가면서 이해해가면서 읽는 게 필요하고 그 단위로 문단을 그 방법으로 키워드 동그라미 서술어 밑줄 서술어 연결을 말하는 겁니다.
이 정도만 해도 문단의 내용이 잡히고 여기에 비교 대조, 과정원리, 정의 정도만 고민하면 정말 섹시하게 독해할 수 있어요.
다만 이 과정에서 전제 결론 비교 대조 과정원리 진술 예시처럼 문장간의 관계를 모두 고민하면 어려우니 가장 쉽게 그냥 연결해 보자는 겁니다
추론 문제도
막 대우관계 고민하고 가정고민하고 이러는 게 아니라
세부정보를 가지고 간단하게 사고하는 부분이기에 세부 정보의 위치를 강조하는 것이고 한번에 이해 못하면 글자그대로 어떤 서술어와 연결되는 지만 파악하시면 문제 푸는 데 문제 없습니다.
변수가 3개인 일차방정식에서 ㅎ(X+Y+Z= k)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를 묻는 문제들도(X고정 Y상승- Z하락)
결국에는 식을 찾는 것 즉 세부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
저 문제 푸는건 수업해보면 2번 정도만 같이 풀면 쉽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벌랜치랑 ㅇㅣㄴ공신경망ㅇㅔ도 다시적용해바야겟네용! ㄱㅏㅁ사함니다
한번읽고 다 기억나고 이해되도 문제풀때 본문에서 대조해가며 푸는게 좋을까요
평소 제가 생각하던 국어 지론과 매우 비슷하네요..bb
좋다잉
국어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글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